여 행/경기도

경기여행/설봉공원에서 멋을 즐긴다

윤 중 2010. 11. 2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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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하면 생각나는 도자기, 쌀, 온천, 골프장 등등

2001 세계 도자기엑스포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천의

설봉공원에 여행을 다녀왔어요

 

 

 

도자와 자연, 소리를 기본 개념으로 제작된 도자 악기인(소리나무)는

나무형태의 구조물에 2,007개 도자 풍경을 매달아

바람에 의해 소리가 나는

"자연의 악기"입니다

 

 

 

 

 

 

세계의 유명 작가들이 만든 작품을 곳곳에

전시되어 있어서 함께 사진을 찍는 여행객이 많아요

 

 

 

 

 

사랑을 맺어주는 연리목

단지 내의 밤나무는 두 그루가 자라면서

한 그루로 합쳐진 현상으로 마치 사람의 다리처럼

상체를 받치고 있는 희귀한 현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형태의 나무를 연리목이라 하는데 예로부터

사랑을 맺어주는 경사스런 나무로 전해져 오고 있으며

연리목이 있는 마을은 부부 금실이 좋고

화목하다고 전해옵니다

 

 

 

 

 

 

너와 지붕으로 덮여 있는 조선후기 양식의 한국 전통 오름가마

세계 도사에 빛나는 걸작 도자기를 만들어 온 우리나라의

전통가마는 자연 지형의 오름세를 이용하여 5~12개의

연결된 봉우리 형태로 축조되는 것이 보통이랍니다

 

 

 

 

 

규방

사대부 여인네들의 사생활 공간을 주제로 하여

도자, 옥, 자수, 침선 등 여러 분야 명인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대삼작노리개

 

 

 

 

 

 

도예 전시실

대한민국 명장 및 중요무형문화재 22명이 참석한

전시실입니다

 

 

 

 

 

 

 

2010년 이천 세계도자센터 전시

명인명품 36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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