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전라도

무등산 원효사

윤 중 2009. 7. 1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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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無等山)

비할 데 없이 높은 산

등급을 매길 수 없는 산

 

무등산(1,186,8m)의 입석대, 서석대, 광석대를 일컬어서

삼대석경이라 한답니다

 

8월 중순 이후부터 출하되는 무등산 수박은

여름철의 별미중 별미이지요

 

무등산에서 기(氣)를 받고 귀경했어요 ㅎㅎㅎ

 

 

 

 원효사 입구

 

 

 

 

 하늘을 보아야지만 눈에 들어옵니다

 

 

 

 

 저 멀리 무등산의 정상이보입니다

 

 

 

 

 원효사

 

 

 

 

 대웅전

 

 

 

 

 사찰에 들어서면 왠지 마음이 푸근해 지더군요

 

 

 

 

 사천왕

 

 

 

 

 이름은 몰라요

 

 

 

 

 날 쳐다보는가?

 

 

 

 

 김 성균

호가 무등입니다

이틀간 잠도 재워주고 맛난거도 먹여주고 물심 양면으로 고생했쓔~

 

 

 

 

 제일 행복한 시간이지요

 

 

 

 

 

 약수물

시중에서 파는 생수하고는 비교를 거부합니다

생수의 참 맛 이면서 약수 이니까요

 

 

 

 

 

 내 몸속으로 이름모를 기(氣)가 들어 오는 느낌이 ㅎㅎㅎ

 

 

 

 

 

 참 여유롭다

 

 

 

 

 

 내가 아는 모든이를 용서하고 사랑하렵니다

 

 위에 올라가면 무지 시원하고

무등산의 경치가 눈 앞에 들어와요

 

 

 

 

 

 축대가 든든해 보이지요

 

 

 

 

 

 비나이다...

비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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