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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無等山)
비할 데 없이 높은 산
등급을 매길 수 없는 산
무등산(1,186,8m)의 입석대, 서석대, 광석대를 일컬어서
삼대석경이라 한답니다
8월 중순 이후부터 출하되는 무등산 수박은
여름철의 별미중 별미이지요
무등산에서 기(氣)를 받고 귀경했어요 ㅎㅎㅎ
원효사 입구
하늘을 보아야지만 눈에 들어옵니다
저 멀리 무등산의 정상이보입니다
원효사
대웅전
사찰에 들어서면 왠지 마음이 푸근해 지더군요
사천왕
이름은 몰라요
날 쳐다보는가?
김 성균님
호가 무등입니다
이틀간 잠도 재워주고 맛난거도 먹여주고 물심 양면으로 고생했쓔~
제일 행복한 시간이지요
약수물
시중에서 파는 생수하고는 비교를 거부합니다
생수의 참 맛 이면서 약수 이니까요
내 몸속으로 이름모를 기(氣)가 들어 오는 느낌이 ㅎㅎㅎ
참 여유롭다
내가 아는 모든이를 용서하고 사랑하렵니다
위에 올라가면 무지 시원하고
무등산의 경치가 눈 앞에 들어와요
축대가 든든해 보이지요
비나이다...
비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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