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 나와 춤추시겠습니까? 부산= 내랑 춤추자 충청도 = 출튜? (9:5)
표준 - 저것은 무엇입니까? 부산 = 저기 뭐꼬?(2:1) 충청도 - 뭐~여~?(4:1)
표준 - 할아버지 오셨습니까? 부산 = 할뱅교?(3:1) 충청도 = 왓~슈~? (9:2)
표준 - 저기 있는 저 아이는 누구입니까? 부산 = 쟈는 누고?(13:4) 충청도 = 쟈 누~겨? (13:3)
표준 - 니가 그렇게 말을 하니까 내가 그러는 거지, 니가 안 그러는데 내가 왜 그러겠니? 부산 = 니 그카이 내 그카지, 니 안 그카믄 내 그카나?(31:17) 충청도 = 니~가 그런게~ 나~도 그런겨~ 안~그려~? (31 : 13)
표준 - 나 배고파!/ 밥 차려놨어! 밥 먹어! 부산 = 밥도!(2:1)/ 자! 무라!(8:3) 충청도 = 바압~(4:1) / 묵~어~ (4:1)
표준 - 어, 이 일을 어떻게 하면 좋아? 부산 = 우야노!(11:3) 충청도 = 워~쪄~(11:2)
표준 - 어쭈, 이것 봐라! 부산 = 이기요! (2:1) 충청도 = 뭐~셔? (3:1)
표준 - 왜 그러시는가요? 부산 - 뭐ㅇ교? (7:2) 충청도 = ?~~~~~(0)
표준 - 이 물건 당신 건가요? 부산 - 니끼가? (8:3) 충청도 = 니~껴~?(8:2)
표준 - 네, 그건 제 물건입니다. 부산 - 언!도! 충청도 = 내~껴~(9:2)
표준 - 어디에 숨기셨나요? 부산 = 우쨋노 (7:3) 충청도 = 어뎌~ (7:2)
표준어 : ` 돌아가셨습니다.` 경상도 : ` 운명했다 아임미까.` 전라도 : ` 뒤져버렸어라.`
충청도 : ` 갔슈.`
표준어 : ` 잠시 실례합니다.` 경상도 : ` 좀 내좀 보소.` 전라도 : ` 아따 잠깐만 보더라고.`
충청도 : ` 좀 봐유. `
표준어 : ` 정말 시원합니다.` 경상도 : ` 억수로 시원합니더.` 전라도 : ` 겁나게 시원해버려라.`
충청도 : ` 엄청 션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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