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상/다반사

유 현님 아들 장가 가는날

윤 중 2008. 9. 2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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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의 동료이자 이제는 친구가 되어버린 유현님의

아들이  장가 가는날이다

 

날씨도 쾌청하고 시간대도 알맞은 12시 정각

집에서 밀린 일을보다가 좀 늦게 출발했다

 

겨우 11시 50분에 예식장 입구에 들어섰는데

 혼주님이 벌써 식장으로 입장을하셨어요ㅠㅠ

 

 

 유현님의 다복하신 부부

늘~ 행복하십시요

 

 

 

 

 양가 모친의 인사

 

 

 

 

 신부 입장 대기중

 

 

 

 

 지금은 무슨 생각이실까요

모두들 신부가 부러운 눈초리로 바라본답니다

 

 

 

 

 신부 입장

 

 

 

 

 한복으로 갈아입은 새 출발하는 신혼부부

행복하고 건강하고 효도하면서 잘 사세요 ^)^

 

 

 

 

 잔치집에 왔는데 맛나게 먹어야지요

 

 

 

 

 식당이 매우 혼잡하여서 대강 ㅎㅎㅎ

 

 

 

 

 잔치국수

 

장수를 기원하는 "잔치국수"

잔치국수는 원래 시골에서 잔칫날 먹던 그런 음식이지요

음식 가운데 길이가 가장 긴 까닭에 장수의 뜻을 담고있으며

"오래 살고 싶으면 국수를 먹어라"는 말이 있답니다

그래서 결혼식날이나 회갑, 칠순, 팔순등 잔칫날에 잔치국수를 내지요

신랑 신부의 결연이 오래도록 이루어 지기를 기원하고

장수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랍니다

 

 

 

 

 

 또... 먹어요

 

 

 

 

 과일

 

 

 

 

 아이스크림

 

 

 

 

 건물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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