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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환님의 사위보는날
월드컵공원에서 사진 찰칵
스웨덴에서 온 아주 어려보이고 상냥한 소녀에게 사진촬영 부탁했어요 윤중, 조인길, 유효식
우리가 서 있으니까 "김~취~" 하면서 찍더군요 ㅎㅎㅎ 고마우이 감솨 ^)^
조인길이 꽃보다 훨~씬 이쁘다 ㅎㅎㅎ
아무리 웃고있어도 꽃이 이뻐~잉~~(농담)
예식홀에서 남는 음식을 가져와서 먹으면 하는 생각이 ㅋㄷㅋㄷ
강남 회장님 ^)^
무슨 생각을 하실까요???
그저 좋아서리 ...
이곳에서 음료수를 마시면서 시시덕 거렸어요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맘은 어린가봐요...
앉은뱅이처럼 다리가 아픈데도 표정은 ㅎㅎㅎ
나랑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같이 다녔어요
근데 지겹도록 또 만나요 후후후~
아그들아~~
싸우지들 말그레이~~~
배경이 좋다, 참... 인심좋게 생기셨다
오른손에는 음료수 먹은 쓰레기비닐통을 잘하면 서래마을까지 가져가겠다 ㅎㅎㅎ
난 반대방향에서 찰칵 ㅋㄷ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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