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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가 자욱했어요
그러나 제가 첫 홀에서 버디를 잡구선 기선을 제압했지요
저런 귀퉁이에다가 핀을 꼿아 놓아서 어려워요
진달래가 한창 만발했답니다
전남 여수의 영취산은 진달래꽃이 곱기로는 전국의 제일이지요
파3홀에서 기념촬영
좌로부터 조재수님, 이윤배님, 유효식님, 그리고 저 윤중
사진 찍는다고 지금은 웃고있지만... 이 홀에서 OB가나서 200*11 했어요 남의 불행이 나의 행복 ㅋㄷㅋㄷ
새 싹이 파릇파릇 나오고있답니다
이제 황금의 계절이왔어요
클럽하우스는 준공을 바라보고있답니다
회원권거래소 직원의 말에 의하면 준공후에는 신규회원 모집이 있을겄이고
기존 회원들은 부킹이 잘 안되므로 회원권 가격이 내려질 겄으로 전망 된다며 매도를 요구하네요 ㅠㅠ
오늘 총수입(?)을 머리속으로 계산하면서 18홀을 마쳤답니다
아름다운 꽃잎은 서서히 지고있어요
인공폭포가 시원스럽게 물 줄기를 보내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