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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직장의 동료이자 이제는 친구이고
전직에서부터 함께 근무를 한 터라 가깝지 않을 수 가없다
묘하게도 이날 며느리를 보는 박덕상님은 내 친구 박선종님의 부인하고도
중학교 동창이다
더군다나 당일에 알은 이야기이지만 내 중학교 친구인 박범구와
사돈하고는 서로가 친구랜다
어러모로 반가운 사람들과 함께하는 축복과 새 출발의 첫 걸음을
내딧는 더 없이 기쁜날이다
한 테이블당 10명씩 총 100개이니까 축하객 자리가 1,000명이 꽉 찻어요
메뉴판입니다
오후 1시의 예식이라서 배가 좀 고팟어요
부드러우면서 맛나더군요
거의 1시 45분경에 음식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배고파서 냉수만 계속 마셨어요
모듬 해산물로서 새우, 조개살, 참치, 달팽이요리등입니다
빵은 1인당 1개씩입니다
따뜻하면서 아주 부드러워요
프림스프가 고소해요
신선한 야채샐러드는 입안을 기분 좋게합니다
건포도 소스로 맛을 낸 쇠 안심 스테이크입니다
한참 먹기 시작했는데 준비가 없던 이벤트한다고 불을 꺼서 카메라 후렛쉬를 터트려서 사진을 찍었어요
색상이 별로 않좋아 보이지요
잔치집은 꼭 국수를 먹어야 한답니다
예쁘고 달콤하면서 초코렛 맛의 디저트입니다
커피의 은은한 향이 입속을 맴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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