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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동 로터리부근에서 31년영업,
현재의 장소에서만 5년동안 설렁탕등으로
아주 먼곳에서부터 단골이 많습니다
지하철 5.6호선 공덕역 1번축구로 나오시면 바로 정면에 보입니다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길 건너편 이랍니다
주차히기가 좀 그렇지요....
국수 사리는 리필이 가능합니다
설렁탕에는 깍뚜기와 배추김치가 궁합에 잘 맛아야 제맛이나지요
이집이 바로 그런 집입니다
적당히 덜어서 드세요
숙성된 김치에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유산균이 많아서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고추는 맵더라구여 호~~ 호~~
수육(소) 2만원입니다
고기의 육질이 부드러워요
도가니고기 부드러우면서 쫄깃하고
입안에서 넘 즐거워요
행복이 이런가봐요
간장소스와 파 그리고 양파를 첨가해서
낮술 한잔에 안주 한점씩.....
파김치도 넣어서 먹어보고
누린네가 없어요
국물이 시원하답니다
이집의 소금은 불에다가 직접 볶아서씁니다
그러면 몸에 더 좋다하네요
파를 둠뿍넣고 깍뚜기 국물을 넣어서 새콤 달콤한 그리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지요
양이 많습니다
당연히 맛도 뒷받침됩니다
밥은 약 4등분하여서
국물에 말아서 드세요
그래야 밥알이 탱글탱글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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