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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중의 맛집 350호/갯벌낙지/서초구 양재동/산낙지.활어회

동호회 모임에서 절친한 지인끼리 그간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2차로 향했다 뷔페레스토랑에서 많이 먹었지만 평소에 즐기는 종류가 이니래서 간단히 세꼬시로 의견통일 OK~~ 세꼬시 기본찬 뭐... 이정도만 있어도 안주감은 충분하겠어요 쫀득거리는 돌문어 둘이 사랑하나봐요 ㅎㅎㅎ 꽁치구이 리..

맛 집/서초 2009.02.22

윤중의 맛집 346호/디오디아/서초구 양재동/뷔페 레스토랑

"신이 주신 최상의 음식" 이라는 뜻의 뷔페 레스토랑 갠적으로는 일품요리가 좋고 뷔페는 별로인데 ㅠㅠ 동호회의 정기 모임인지라 기대가 크고 기다려졌다 서초구 양재동 24 지하철 3호선 양재역 7출구 EL타워 4층 ☎ 526-8700 나무로 만든 작품이 신기롭습니다 입구 가운데가 초밥과 롤 그리고 야채코너 ..

맛 집/서초 2009.02.21

윤중의 맛집 343호/청솔소금구이/광진구 중곡동/고기구이

고기를 드시지 않는 사람이 읽으시면 무식하기 그지 없다라고 할 망정... 본인이 몇 일만 고기를 먹지 않을 경우에는 속이 허하고 힘이 쭈욱~ 빠지는 느낌이 드는 순간에 사회의 후배로부터 쿵짜리쿵~~ 전화가 왔다 후 배 : 형님!!! 제대로된 육사시미 함 드실라요? 윤 중 : 앗따... 불러 주는디 안가면 쓴..

윤중의 맛집 341호/연희동칼국수/서대문구 연희동/칼국수 전문

오늘같이 날씨가 차가우면 더 생각나죠 정확한 통계는 모르겠으나 많은 사람들이 칼국수를 사랑하고 즐기는건 사실입니다 진한 사골의 육수를 후루룩~하면서 들이키노라면 맛은 구수하면서 담백하고 목구멍에서부터 뱃속이 후련해지고 금새 포만감을 느낀답니다 그냥 변두리의 작은 칼국수집이 아..

맛 집/서대문 2009.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