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중의 맛& 멋

시골 학교의 동창 아들 결혼식에서 참 정겨운 친구들과의 만남이다 평소에도 그러하듯이 고향 이야기를하다가 음식이 빠지면 안되지요 ㅎㅎㅎ 오래전에 직장생활을하던 청주에서의 먹거리 보따리가 청주 친구로부터 흘러나오면서 칭찬이 자자하다 이미 예식장에서 어느정도의 배를 채운뒤라 그리 ..

태안비치컨트리클럽에서 이틀간의 라운딩을 마치고 약간 늦은 시각의 귀경길에 점심 식사시간이다 경치는 물론이고 공기 좋은 해변가에서 싱싱한 생선회 그리고 해산물 등을 맛 보았으니 이제는 한우를 먹기로 의견일치를 보았다 보편적으로 시골에 소재하는 맛집을 고르기위한 방법으로는 관청에 ..

충남 태안군에 소재하는 태안비치컨트리클럽에서 라운딩을 마치고서 뒤풀이 장소로 이동한다 전년도부터 몇 차례 다녀 본 골프장 인근에 소재하는 신진도의 자연산 활어회 전문점이고 나름 지역사회에서 맛집 등으로 이름이 꽤 알려진 그런집이다 그럼 함께 눈을 이동하시죠 ㅎㅎㅎ 참 아름답기도하..

절친한 친구들과 충남 태안군에 소재하는 태안비치컨트리클럽에 이틀간 예약을하고 서울에서 승용차 1대로 출발했다 좀 어정쩡한 점심식사 직전이기에 미리 끼니를 해결하고 골프장으로 입장할 계획이다 먹기위해서 사는지? 살기위해서 먹는지는 잘 몰라도... 미식가인 지인의 단골이라는 식당으로 ..

바다의 우유라 불리는 굴 굴은 영양가가 높으며 겨울철의 별미죠 구미지역에서는 영어의 "R"자가 없는 달인 5, 6, 7, 8 월에는 먹지 않도록 하는데... 이 시기가 산란기이고 독 성분이 나와서 식중독의 우려가 있기 때문이랍니다 요즈음에는 보관하는 기술의 발달로 좀 다른가요? 옛부터 전해오는 이야기 ..

술 마신 다음날 자주 찾는 올갱이국밥 더더욱 금강의 상류인 옥천에서는 향토음식으로 이름을 날리는 올갱이국밥을 안 먹으면 매우 서운하지요 표준말은 다슬기이나 지역에따라서 올갱이, 올뱅이, 고등, 대사리 등으로 불린답니다 숙취와 갈증해소 그리고 체내 독소 배출 등 우리들의 건강식으로 너..

얼큰한 생선찌개가 생각 난다구요? 서산에는 "현철식당"이 있답니다 인근 태안의 신진도에서 갓 잡은 싱싱한 갈치, 우럭, 아나고등의 제철에 잡아 온 생선이 기본이고 아낌없이 사용하는 질 좋은 양념과 남 다른 손 맛의 어우러짐의 합작품이 낳은 맛나는 찌개와 반찬입니다 여행전에 지인의 강력한 추..

태안비치컨트리클럽에서 운동을 마치고 지인이 추천한 신진도내에 바다와 인접해있는 횟집으로 향했다 맑은 밤하늘과 바다에서 불어오는 시원하고 상쾌한 내음을 맡으면서 음미하는 싱싱한 활어의 맛이지요 충남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 524-5 (선착장 인근) ☎ 041) 675-7557 밤 9시가 넘은 시각인데 좀 ..

충남의 태안비치컨트리클럽에 1박 2일 일정으로 운동겸 먹거리 여행을 직장 동료들과 GO~ GO~ 이왕지사 점심은 서산휴게소의 어리굴젓백반이 맛 난다고 강력히 주장하는 윤 시원님의 말대로 달리다보니??? 아니... 우린 서산IC로 나가야지만 골프장에 가는디유~ 휴게소는 서산IC를 지난단 말이여유~~ 하는..

회사 후배들이랑 충남 보령시에 소재하는 여우를 닮았다해서 붙여진 이름인 '호도'에 배낚시차 1박2일의 일정으로 GO~ GO~ 대천여객선터미널 여기에서 쾌속선으로 1시간쯤 달려야지만 호도에 도착해요 서울에서 출발할 때에는 비가 뿌리더니만 충청도에 이르러서는 맑은 하늘을 보이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