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중의 맛집 459호/미타니야/용산구 이촌동/일본식 가정요리 미타니야(三谷屋) 낮에는 일본식 가정요리 밤에는 이자카야로 변신 일본식 선술집인 이자카야 광풍을 불게 만든 바로 그 주인공인 미타니야(三谷屋) 10여년 전부터 이자카야라는 생소한 용어를 인본인들이 많이 살아서 일명 리틀 도쿄로 불리는 용산구 이촌동에서부터 유행하기 시작했답니다 요즘 유.. 맛 집/용산 2009.07.30
윤중의 맛집 430호/타지펠리스/용산구 이태원동/인디안 레스토랑 글로벌 푸드 천국 이태원 외국의 요리를 배운 한국사람들은 강남에서 요리를 만든다면 이태원은 여러 나라의 현지인 셰프들이 모여들지요 그래서 각국의 현지인들은 물론이고 요리에 관심이있던지 미식가들이 자주 찾게되는 이유 이기도합니다 먹거리를 무척이나 좋아라하는 동아리의 모임에서 만.. 맛 집/용산 2009.05.30
윤중의 맛집 400호/티원/용산구 동자동/중식 레스토랑 시골에서 친구들이랑 동문체육대회를 마치고 상경하여서 아쉬운 석별의 정을 나누고자 자주 가는 중식 레스토랑에 들렀어요 서울역 KTX대합실 티원(T園)은 서울프라자호텔의 정통 중식당인 "도원"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식의 새로운 맛을 보여주는 중식 레스토랑 브랜드입니다 삼겹살찜과 청경채 용.. 맛 집/용산 2009.04.18
윤중의 맛집 365호/길옆/용산구 이태원동/bar 추천 맛집 이라기 보다는 그리 넓지는 않으나 다국적 주류를 아늑한 곳이고 아담하며 푹신한 의자에 앉아서 만나는 사람들과 여유롭게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공간이면서 하루의 피로를 저 멀리 날려 보내기에 적당한 술 문화의 장 촟불도 같은 쓰임새의 촟불이 아니지요 ㅎㅎㅎ 주머니 사정과 일.. 맛 집/용산 2009.03.17
윤중의 맛집 3-2호/한강집/용산구 한강로1가/생태찌개.목살 생태매운탕의 맛으로 둘째 가라면 서러워 할 집 빈자리를 기다리다가 예약자가 먼저 앉았다고 투덜대면서 차별 한다고 오해 하는 집 한 식당에서 구색 메뉴를 넘어서서 없는 메뉴가 없는 백화점식이 아닙니다 오로지 생태매운탕과 돼지목살 뿐이고 황사에 좋다하는 돼지고기는 5시 이후에만 주문이 .. 맛 집/용산 2009.03.17
윤중의 먹거리/USO서울/용산구 남영동/스테이크 친구가 볼 일이 있어서 놉의 댓가로 스테이크를 사 주겠단다 무심코 따라서 간 곳이 남영동의 USO(미군위문협회)이다 일을 마치니 배꼽시계가 "꼬르륵~"하며 울린다 많은 국내외 사람들이 북적이면서 양손으로 작업하는데 그만 식탐이 발동하네요... 스테이크 용산구 남영동 지하철 1호선 남영역에서 삼.. 맛 집/용산 2009.01.11
윤중의 맛집 3-1호/한강집/용산구 한강로1가/생태찌개 생태찌개 전문점 오직...맛으로 승부를 걸어요 30여년이 훌쩍 넘도록 단골들이 넘쳐나지요 생태는 소화흡수가 잘 되고 간을 보해 줘서 술독을 풀어주는 효능외에도 초기감기를 다스리는데 좋으며 양기를 북돋는 효과도 매우 좋답니다 일부의 어느사람들은 악평을 쓰는 사람들은??? ◆불만족인 사람들.. 맛 집/용산 2008.12.21
윤중의 맛집 272호/자원대구탕/용산구 한강로/대구탕 원조 친구의 아들 결혼식에 참석하고 2차로 들른 대구탕의 원조 '자원대구탕'이다 제법 차가운 날씨에 뜨끈한 국물이 일품인 대구탕 골목을 코 앞에 두고서 그냥 지나 갈 턱이없다 그렇다고 주차시설이나 주변의 여건과 가게 환경을 추천하는 사람은 절대로 없으나 맛 만큼은 홍보대사들이 많다 대구는 지.. 맛 집/용산 2008.11.18
윤중의 맛집 160호/명화원/용산구 한강로 추가) 08,10,19 최근 KBS의 "좋은나라운동본부"에서 위 영업점에대하여 비위생적인 조리실과 손만두등의 식재료 관리 엉망등으로 경고를 받은바 본인은 오늘자로 추천을 취소합니다 이용에 착오 없으시기바랍니다 맛 집/용산 2008.10.19
윤중의 먹거리/골목식당/용산구 삼각지/요일 백반 올 만에 직장의 후배와 점심 약속을했다 생각같아선 술시에 만나서 목 운동으로 몸을 푸는게좋은데... 요리 조리 핑게가 많고(?) 술잔에 술을 권하면 "반잔만" "반잔만" 그래서 술자리에서는 별명이 "반잔만"이다 서로가 중간지역을 택하다보니 삼각지 정도가 생각난다 한 여름에 그것도 등줄기에서 육.. 맛 집/용산 2008.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