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중의 맛집 71호/정성본충무로점/중구필동/샤브샤브 절친한 친구이자 동아리회원인 김XX사장이 연락이왔다 지난달에 생일이 지났는데도 또 생일기념으로 한턱 쏜덴다 알고본 즉 그때는 양력이고 이번이 진짜로 생일이랜다 허기야 자기가 밥을 산다는데 축하객이 없으면 자리가 쓸쓸할 것 같아서 약속 장소로 향했다 입구부터 요란하다 뭐~ 압구정이나 .. 맛 집/중구 2008.02.26
정선군산행/동부의 최고봉 함백산 주말산보클럽에서 강원도에있는 함백산(1,573m)을 다녀왔다 무척 차가운 날씨에다가 무서운 칼바람까지 불었다 가볍고 방풍하며 방수되는 여러가지를 단단히 껴입고선 출발한다 지난달에 회사에서 이미 다녀온 산이므로 별 걱정은 덜된다 저~ 꼭대기가 함백산 정상이다 만항재에서 10시40분에 산행시작.. 여 행/강원도 2008.02.24
윤중의 맛집 70호/동광식당/강원도정선군/황기족발.콧등치기 동아리에서 강원도 태백시와 정선군에있는 함백산(1,573m)을 다녀오면서 황기족발로 유명한 "동광식당"을 찾았다 나 개인이 음식점을 선정한다면 족발집은 왠지 좀... 꺼리는데 단체이기 때문에 하는수 없이 동행했다 입구에 다다르자 군소재지의 식당치고는 꽤 크고 사람들로 많이 북적이어서 우선 놀.. 맛 집/강원도 2008.02.24
윤중의 맛집 69호/남해회수산/용산구한강로2가/횟집 직장의 동료들과의 띠 모임이있다 그저 세상돌아가는 이야기와 글구 건강걱정, 먹거리 순례이다 가능하면 육고기보단 횟집이나 웰빙식품을 많이찾는 편이다 옛날부터 전해오는 이야기가있다 쇠고기는 먹지말고, 돼지고기는 있으면 공짜로먹고, 오리고기는 내돈주고 사 먹으라고... 그러나 횟감은 돈.. 맛 집/용산 2008.02.22
윤중의 맛집 68호/만리장성/종로구 장사동/중식요리 모처럼 따뜻한 봄날같은 날씨다 자주 만나는 먹거리패들이 종로를 거닐다가 자장면을 먹자고한다 XX탕만 안먹지 음식을 가리지않는 우리가 간단히 맛만 보기로 의견일치를 보았다 하기야 저녁에는 회식이 예약 되어있어서 속으로도 좋았다 옆 테이블에서 많은 사람들이 먹는걸 보니까... 뭐... 이상한.. 맛 집/종로 2008.02.20
윤중의 맛집 67호/안성또순이/종로구청진동/생태찌개 요즘같이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때... 아니면 전날 과음했다거나 속이 좀 불편할때... 속을 시원하게 확~ 풀어줍니다 많은 메스컴에서 경쟁적으로 방영한 그런집입니다 생태찌개가 전문이고요 제육보쌈은 그날그날 수시로 삶아서 따뜻하고 돼지고유의 냄새가 없는 그런고기를 맛볼 수 있.. 맛 집/종로 2008.02.19
윤중의 맛집 66호/김명자굴국밥/마포구공덕동/굴요리 바다의 영양덩어리 굴요리 전문점입니다 우리몸에서 필요로하는 많은 영양분을 공급하지요 뭐... 말이 필요없지요 여성분들은 피부미용 효과에 더없이좋고 남성분들은 무조건 좋답니다 피로회복 뿐만아니라 영양이 높으나 열량이 낮아서 다이어트에 좋고 동맥경화에 탁월한 효과가있는거 잘 아시지.. 맛 집/마포 2008.02.19
윤중의 맛집 65호/해미식당/강원도주문진항/횟집 강원도 주문진항에서 먹거리 구경을한다 우선 눈요기를 하고선 수년간 단골이면서 정말로 맛을 잘 아는 그런 사람만 찾는 오래되었으나 서비스는 별로인집을 또 갔다 이집의 특기(?)는 재료가 주인장의 맘에 안들면 판매를 않는다 주로 생선구이를 많이 찾지만 메뉴판에서 보듯이 가격이 "싯가"이다 .. 맛 집/강원도 2008.02.19
강릉여행/ 한국전통문화체험관 - 선교장 강릉 선교장은 효령대군의 11대손이 1703년에 건립하였고 1965년에는 국가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20세기 한국 최고의 전통 가옥으로 선정되었다합니다 국보1호인 숭례문에서 알고 보듯이 우리 후손들이 잘 가꾸고 보존해야합니다 여 행/강원도 2008.02.19
강릉여행/ 낙산사 홍연암 낙산사의 바다풍경 가운데 왼쪽에 의상대가보입니다 의상대 바다가 참 넓다 글구 무척 마음이 시원하다 공기는 더 맑고 경치 직인다카이~~ 물위에서 마구 달리고싶어요 멀리 홍연암이보여요 철썩이는 파도소리가 매우 정겹게들려요 저위에다가 어떻게 건물을 지었을까요??? 아슬아슬하지요... 법당안.. 여 행/강원도 2008.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