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 아침식사 김밥
압구정 로데오김밥 사당점
그동안 여행을 못 가서 꾸욱~ 눌렸던 몸과 마음을
다스리려고 여행지기들과 함께 교통이 편리한
지하철 사당역에서 만남 후 승용차로 강원도
속초 등 바다가 그리워서 당일 여행 중입니다.
지하철 사당역에서 아침식사, 간편식, 단체주문에
알맞는 압구정 로데오김밥 사당점에서 여러번
김밥을 먹어본 후기입니다.
지하철 4호선 사당역 4번출구 인근의
사당역 아침식사가 가능한
압구정 로데오김밥 사당점에서 즉석으로
만드는 김밥의 맛이 죽여주도록 맛난다.
내 다리로 걸을 수 있을적에 떠나는 게 여행이다
생각 같아서는 마눌이 차려주는 따스한 밥에 국을
반찬으로 해서 아침식사로 먹으면 아주 좋으련만
새벽 그것도 사당역에서 6시 30분이면 은평구에
거주하는 윤중은 몇시에 기상하고 마눌은 몇 시부터
아침 준비를 해야 할까요?
서로가 편하자는데 사당역에서 간단하게 김밥을
한 줄 먹고 출발하니 모두가 이 정도의 맛나고
좋은 김밥 같으면 대환영이라는데 누구 말리랴^^
압구정 로데오김밥 사당점
서울시 관악구 승방길 6(남현동 602-10)
02-522-2225
영업시간
매일 06:00 ~ 22:00
승용차는 인근 유료주차장을 이용하시고
대중교통은 지하철 4호선 사당역 4번 출구에서
153m 거리에 도보로 2분 소요되며
남태평방향 대로변에 있어서 로데오김밥을
찾기가 쉽습니다.
사당역에서 환승하면서 출발하는 버스를 비롯해서
출근하는 직장인과 등교하는 학생들을 포함해서
윤중 같은 여행길의 간단한 아침을 해결하고자
앉을 수 있는 편안한 좌석까지 완비되었습니다.
손님이 주문하면 바로 요리와 함께 김밥 등을
만드는 과정을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이어서 더욱 믿음이 갑니다.
뜨끈하면서 속풀이로도 좋은 라면을 포함한
다양한 메뉴의 김밥에서부터 떡볶이, 라볶이,
육개장, 수제부대찌개, 떡만둣국 등 그야말로
먹고 싶은 메뉴들 천지입니다.
윤중은 이곳 사당역에서 여행하고자 일행들과
집합하고 출발하면서 그동안 여러 차례 김밥을
먹어보았는데 매콤멸추김밥을 주문하니 빠르게
만들기 시작합니다
매콤멸추김밥이 뭐지?
멸치와 매콤한 고추를 넣은 김밥이라고 한다
일반 김밥은 기본이지만
매콤멸추김밥은 기본 재료에 멸치와 고추를
더 추가하면서 김밥의 양 또한 무지무지하게
둥글게 크고 많다는 ㅎ
제일 아래에 쭈욱 편 밥도 일반 흰쌉밥만 있는
것이 아니라 보리쌀인지 현미인지 넣었으며
단무지에 홍당무, 울릉도에서 많이 난다는
명이나물, 달걀지단, 우엉, 고추 그리고
잔멸치볶음이 푸짐하게 들어있네요
배가 고픈 일행은 달리는 승용차 속에서
김밥을 먹으면서 사당역에서 출발 후 1시간
정도를 달리면 가평휴게소이기에 잠시 들려서
생리현상을 해결함은 당연하지만 우리들은
따뜻한 커피와 윤중은 한겨울철에도 차가운
냉수를 즐기는 편이기에 얼아아(얼어 죽어도
아메리카노 아이스)를 주문하고 한동안 인기의
사전 주문해야지만 맛을 본다던 가평맛남 샌드 등
입은 물론 마음까지도 행복을 느끼면서 휴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