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강남기타

노량진역 동작구청 중국요리/교뽕

윤 중 2023. 2. 8.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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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역 동작구청 중국요리

교뽕

 

 

 

술 한잔 마시기 위해서는 개인별로 선호하는

술안주가 호불호와 함께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오늘은 중화요리로 선택합니다.

 

예전에 지인들과 몇 차례 먹어봤는데 맛이 

그리워서 다시 내돈내산으로 맛나게 먹었던 

노량진역이나 동작구청 인근의 중국요리 맛집에서 

술 한잔 하기 좋은 곳을 솔직하게 소개합니다.

 

 

노량진역 중화요리 또는 동작구청 중화요리인

교뽕의 중화요리가 맛나서 내돈내산으로 다시

찾은 교뽕의 먹음직한 중화요리로 술 한잔 하기

좋은 구성입니다.

 

 

 

 

지하철 1호선과 9호선 5번 출구에서 나오고

바로 옆에는 동작구청이며 골목 입구는 사진같이

국민은행으로 들어서면 왼쪽에 빨강간판인

교뽕이 나타납니다.

 

 

 

 

 

교뽕

서울시 동작구 장승배기로 27길 13(노량진동 243-15)

02-821-4500

 

자가용은 인근 유료주차장을 이용하시고

①⑨호선 노량진역 5번 출구에서 254m

동작구청에서 142m으로 도보로 무척 가까우면서

찾기도 쉽네요.

 

 

 

 

노부부가 함께 운영하는 골목길에 있는 전통중화요리

사진에는 4인용 식탁이 6개 정도이고 칸막이인지

맞은편에도 홀 같은데 들어가 보지는 않았어요

 

 

 

 

개인의 음식취향은 한번 맛나게 먹으면 그 맛에

반해서  윤중의 미리 속에 팍 박히는지 기억력이

좋은 건지 자꾸만 그 맛을 잊지를 못합니다.

오늘도 찹쌀탕수육과 깐쇼새우 그리고 유산슬을

맥주와 소주를 환상적인 배합 비율로 혼합한

이름하여 쏘맥으로 행복한 시간을 가집니다.

 

 

 

중국집의 기본찬인 단무지와 양파 그리고

고추기름에 잘게 다진 마늘을 넣었습니다

 

 

 

 

찹쌀탕수육(소) 22,000원

중화요리를 골고루 먹기 위해서 (소) 단위로

주문합니다

 

 

 

 

여사장님이 찹쌀탕수육을 손님들이 먹기 

편리하도록 가위와 집게를 이용하여 사진같이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십니다.

쫀득한 식감에 달달하면서도 술안주에 잘 어울리는

찹쌀탕수육을 자주자주 먹고 싶네요

 

 

 

 

깐쇼새우(소) 22,000원

중간크기의 새우로 요리한 깐쇼새우는

노릇하게 튀긴 후 새콤달콤한 소스를 입혀서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담백하면서 맛나다 보니

여성분들이나 어린이들이 아주 좋아할 요리이고

당연히 술안주로도 잘 어울립니다.

 

 

 

 

찹쌀탕수육과 깐쇼새우를 함께 찍어봤어요

돼지고기와 해산물인 중새우 그리고 

유산슬은 고급의 맛난 요리를 주문하여

오늘은 눈과 입을 즐겁게 만들어봅니다.

 

 

 

 

유산슬(소) 22,000원

찹쌀탕수육과 깐쇼새우를 (소)로 주문하고 

요리가 맛나다 보니 빈접시로 변하는 시간이 

무척이나 빨라서 이번에는 유산슬을 주문합니다.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해산물과 채소를

함께 볶아서 만든 부드럽고 맛나서

윤중이 무척이나 즐기는 중화요리 중

최애 요리이기도 합니다.

 

 

 

 

참이슬과 카스를 환상적인 배합 비율로

혼합한 쏘맥은 목 넘김이 부드러워서 순식간에

빈술병 들을 빠르게 만들어서 돌탑이 아니고

빈 술병을 이용한 탑을 만들어봅니다

 

요리로 배를 채우다보니 식사인

짜장면이나 짬뽕 아니면 볶음밥이라도

먹으려했지만 모두가 오늘은 그만

먹겠다고 하니 이것으로 마감합니다.

 

 

 

 

노량진역 중국집인 교뽕에서 맛난 요리와 

함께 맛나게 잘 먹은 후 인근의 카페에서 

못다 한 정담을 이어오면서 차 한잔 그리고

케이크랑 눈과 입을 즐겁게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