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맛고을문화의거리 맛집/금천숯불갈비

예천 맛고을문화의거리 맛집

금천숯불갈비

 

 

 

 

전국 구석구석의 여행지는 물론이고 향토음식이나

별미 그리고 한잔하기 좋은 곳을 찾아다니면서 즐기는

윤중과 일행은 저녁 느지막한 시각에 인터넷 검색을

통해 맛집을 알아보다가 지나가는 택시를 무조건

탑승하고 기사님께 예천 숯불구이 맛집으로 안내해

달라고 부탁하니 소개해준 예천 맛고을문화의거리의

숯불구이 맛집인 금천 숯불갈비에서 내돈내산으로

맛나게 먹었던 후기입니다.

 

 

 

예천 택시기사님이  추천하여 맛나게 먹었던

예천 맛고을문화의거리 맛집이자 석쇠 숯불구이

전문점인 금천숯불갈비에서 술 한잔하기 좋았던

먹음직한 돼지갈비의 모습입니다.

 

 

 

 

예천 맛고을문화의거리 입구

여러 곳에는 공영주차장이 많아서 자가용 등

주차 후 취향대로 메뉴를 고르기도 좋겠어요

 

 

 

예천 맛고을문화의거리 골목 구석구석에는

7080 시대 등 수많은 벽화가 재미있으면서

지나는  관광객은 물론이고 추억을 되돌아

보는 벽화의 모습이랍니다.

 

 

 

 

금천숯불갈비

경북 예천군 예천읍 맛고을길 50-6(남본리 223-6)

054-654-6700. 010-9856-1887

 

영업시간

매일 11:22:00

14:00~16:30 브레이크 타임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예천 개인택시를 탑승하고 기사님이 추천한

맛고을문화의거리 맛집이자 석쇠 숯불구이 전문의

금천숯불갈비의 실내로 들어왔을 적에는 손님들이

만원이어서 일부 손님들이 식사 후에 나가고

사진을 찍은 모습입니다.

 

 

 

 

윤중을 포함한 우리는 술 한잔 마시러 온 이유이기에

한우불고기나 삼겹살보다는 당초 먹고 싶었던

 석쇠로 굽는 돼지갈비를 주문합니다.

 

 

 

 

돼지 석쇠구이를 주문하니 신선한 쌈채소를 

비롯한 여러 가지의 밑반찬이 차려지네요

 

 

 

 

직화구이에서 제일 맛난 방법은 가스불에 철판 위에서

굽는 방식이나 추억의 연탄구이를 비롯해서 뭐니 뭐니 해도

사진 같은 숯불구이가 은은한 참숯의 향기를 베어나면서

고기도 잘 익고 좋은 숯불구이 같아요

 

 

 

 

 

윤중과 일행 단둘이서 우선 돼지갈비 2인분입니다

 

 

 

 

직장의 회식자리나 단체로 먹는 고기구이의 경우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그 비싼 고기를 구워 먹는데

불판 위에 왕창 고기를 올려서 구우면 많은 부위가

까망 숯덩이로 변하게 되는데 윤중이 있는 자리는

먹을 만큼씩 소량을 제대로 익히면서 먹을 경우에

직화구이의 고기 맛은 물론이고 절약하는 방식이어서

바람직한 밥법이기도 한답니다.

 

사실 돼지고기의 맛이 좋은 이유로 쌈 싸서 또는

그대로 먹는 사진이 없는 이유는 그 시간에 내가

안 먹으면 손해이니깐 먹는데만 열중이었답니다.

 

 

 

 

돼지고기구이가 잡냄새도 없고 부드러운 식감에

술안주로 좋은 이유로 맛고을문화의거리 맛집이자

석쇠구이 전문의 금천숯불갈비는 손님들로 넘쳐난다네요

 

 

 

 

선육후면이라나요^^

고기로 술안주 하면서 어느 정도 배를 채웠으니만큼

이제는 시원하고 깔끔하게 냉면으로 식사를 하니

이리도 맛나게 먹는 순간은 그 누구도 부러울 게 없다

 

다음번에 예천으로 또 여행 온다면 위치를

잘 알고 맛을 평가했으니만큼 한잔하러

또 와야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