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한우 정육식당
외양간구시
거창한 거창으로 1박 2일 여행의 이튿날 점심은
거창 5홍으로 잘 알려지고 거창 한우 정육식당으로
거창 현지인이 단골이며 추천하는 외양간구시에서
점심특선으로 한우 전골을 맛나게 먹은 후기입니다.
거창 현지인이 단골이면서 추천한
거창 한우 정육식당에서 점심특선으로 맛나게
먹은 한우 전골과 함께 한우 육회의 먹음직한
모습을 보니 또 침샘 폭발하듯 먹고 싶다.
외양간 구시
경남 거창군 거창읍 상동 2길 70(상림리 25-1)
055-944-4900
영업시간
매일 11:00~21:30
매주 화요일은 정기휴무
거창군청에서 최단거리로 379m이고
가게 앞 주차 몇 대 정도는 가능하지만
위 사진처럼 전용주차장은 여유 있어 보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한우를 각 부위마다 포장해서 판매합니다
거창5홍이라고 해서 붉은색을 띤 5가지 농축산물인데요
대표적으로 사과와 딸기, 오미자 그리고 한우와 돼지고기이다.
거창의 특수부위를 참숯불로 구워서 먹고는 싶지만
단체로 왔으니 만큼 먹고 싶어도 오늘은 꾹 참는다
홀 이외에 손님의 인원에 맞는 룸도 있으며
미리 예약하면 입실이 가능합니다.
점심시각에 도착한 우리는 이미 홀 안에는
손님들로 바글바글합니다.
겨우겨우 자리를 잡았네요
사실 손님이 많다는 건 다 이유가 있겠지요^^
날씨야 네가
아무리 추워봐라
내가 옷사입나
소고기 사 먹지
윤중도 같은 생각입니다 ㅎ
한우 정육식당이므로 각각의 선호하는 부위를
골라서 여유 있게 즐기시면 되겠지만 성인 상차림
기본비용은 4,000원, 유아는 2,000원이고
점심메뉴 특선은
육개장, 육회비빔밥, 한우 전골입니다.
한우 전골을 주문했는데 차려지는 밑반찬들
반찬들은 그리 감흥을 주는 반찬은 아니고
그저 평범한 반찬입니다.
쌀을 좋은 걸 써서 밥을 잘 지었는지?
맨밥으로 먹어도 담백하면서 맛나더군요
거창 한우 정육식당의 점심특선으로 나온 한우 전골
윤중이 전국 구석구석으로 한우를 포함해서
수입고기들도 종종 많이 먹어보았지만 사진처럼
척 보아도 한우 전골이 한우불고기보다도 먹음직
스러우면서 침샘 자극하듯이 푸짐하고 좋아 보입니다.
한우 전골에는 한우를 잘게 썰고 버섯을 포함한
당면과 채소 등을 넣고 눈앞에서 보글보글 끓이니
색깔이 변하면서 특유의 한우와 함께 양념 등이
풍기는 향기가 배고픈 우리들의 침샘도 자극하면서
빨리 먹고 싶은 마음뿐이다.
거창군내 우두산 Y자형 출렁다리 등
힘들게 오르면서 모든 힘을 소비해서 그런지
힘도 들면서 배도 고팠는데 이리도 맛나 보이는
한우 전골을 눈앞에 있으니 한 숟가락 떠먹고 맛을
평가해보자마자 너무너무 맛이 좋아서 폭풍 흡입하듯
먹게 되면서 이리도 좋은 술안주이니 당근
한잔의 술 생각이 급 발동하여 쏘맥으로 즐겨본다.
앞으로 윤중에게 말을 걸지 마세요
말대꾸할 시간도 아깝고 맛나는 한우 전골을 많이
빨리 먹어야 하니 안 먹으면 나만 손해잖아요
한우 육회를 엄청 좋아하는 윤중이 쏘았다
입안에서 그야말로 아이스크림이 살살 녹는 듯
바로바로 사라지면서 술안주로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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