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경상도

경북 예천 용궁순대 맛집 순대 명인의집/흥부네토종한방순대

윤 중 2022. 7. 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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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 용궁순대 맛집 순대 명인의 집 

흥부네토종한방순대

 

 

 

 

 

'봉황(鳳凰)은 예천(醴泉)이 아니면 마시지 않는다'

라고 하듯이 물이 좋은 예천으로 1박 2일의 여행하면서

예천 맛집이자 예천 용궁 순대 맛집으로 전국적으로

인기가 높은 흥부네토종한방순대에서 순대국밥은

당연하고 돼지 석쇠불고기와 오징어 석쇠불고기로

반주하면서 맛나게 먹었던 후기를 소개합니다.

 

 

 

경북 예천의 명물로 인기가 높은 예천 용궁순대의

순대 장인의 집인 흥부네토종한방순대 집에서

순대국밥과 돼지 석쇠불고기와 오징어 석쇠불고기의

먹음직한 모습에 군침 흐르는 건 당연합니다.

 

 

 

 

흥부네토종한방순대

경북 예천군 용궁면 용궁로 131(읍부리 290-3)

054-653-6220 

 

영업시간

매일 09:00~21:00

매월 3번째 수요일 정기휴무

 

경북선 용궁역에서 575m 

회룡포 전망대에서 5,2km 

 

사진처럼 널찍한 자가 주차장은 승용차는

당연하고 대형의 관광버스도 주차할 수 있고

단체손님도 일시에 식사할 공간이 확보되었네요

 

 

 

 

 

예천 순대 맛집인 흥부네토종한방순대는

향토음식·토종 한방 순대 명인의 집으로서

향토음식 지킴이의 집, 경상북도 인정한

으뜸음식점, 예천군 모범음식점 등입니다. 

 

 

 

 

 

 

예천군 우리 음식 맛자랑대회 순대 부문 단독 수상과

행정자치부 선정 화룡포 정보화마을 추천 맛집,

경상북도 명가 숨은 맛집 선정을 비롯해서

 

KBS, MBC, SBS, EBS, YTN 등 수많은 방송에

순대와 순대국밥 등 맛집으로 선정된  곳입니다.

 

 

 

 

 

흥부네토종한방순대는 순대 명인의 집으로

향토음식·토종한방순대 명인 증서이고

손님들이 구름같이 모여달라는 글입니다.

 

 

 

 

 

순대 명인의 집인 흥부네토종한방순대의

주메뉴는 당근 순대와 순대국밥입니다

또한 술 한잔 나눌 수 있는 술안주로 인기인

돼지 석쇠불고기와 오징어 석쇠불고기, 

돼지머리고기, 순대전골 등의 메뉴도 많이

선호하면서 순대국밥 대신 황태 콩나물해장국의

메뉴도 준비되었네요.

 

 

 

 

 

우리 일행들은 반주를 겸해서 돼지 석쇠불고기와

오징어 석쇠불고기를 먼저 먹은 후에 순대국밥을

주문할 예정으로서 차려진 평범한 밑반찬들입니다. 

 

 

 

 

 

 

돼지 석쇠불고기 11,000원

돼지고기를 얇게 썰고 양념 후 석쇠에 구운

돼지양념쇡쇠불고기는 일반적으로 먹어도

좋겠지만 맵거나 간이 짜는 등의 자극적이지

않아서 술 한잔 하는 술안주로는 잘 어울리는

궁합으로 인기가 많은 메뉴입니다.

 

 

 

 

 

 

돼지 석쇠불고기의 맛이 좋은 이유와

사진같이 많은 양이 아니다 보니 일행들이

서로 먼저 먹으면 장땡인지라 사실 금세

석쇠의 바닥이 드러나네요 ㅋ

 

 

 

 

 

오징어 석쇠불고기 11,000원

오징어를 먹기 편리하게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돼지 석쇠불고기와 같은 양념 등으로 석쇠판째

구운 오징어불고기 또한 맛이 좋아서 웬만한

어린이들도 좋아할 정도의 좋은 메뉴입니다.

 

 

 

 

 

 

식탐은 물론이고 대식가이기도 한 윤중은

생각 같아서는 돼지 석쇠불고기나 오징어 석쇠불고기

아니면 순대전문 맛집이니 순대나 돼지머리고기라도

한판 더 먹고 싶은 마음 간절했네요 ㅎ

 

 

 

 

 

 

한창 오징어불고기를 먹을 즈음 공깃밥이 차려지니

순대국밥에 말아서도 먹겠지만 오징어 석쇠불고기랑

함께 먹어보니 그야말로 꿀맛이더군요

 

 

 

 

 

순대국밥 7,500원

예천 순대 명인의 집이자 용궁순대 맛집인

흥부네토종한방순대의 대표적인 메뉴이며

속에는 머리고기 등 한가득 수북하네요

 

 

 

 

 

순대국밥 속에는 사진 같은 토종 한방 순대가

2 덩이 들어있으며 나머지는 머리고기 등

다양한 부위의 고기입니다.

 

 

 

 

 

순대국밥에는 특유의 냄새가 그리 나지는 않지만

마늘 다진 것과 청양고추 그리고 양념장에 들깨가루를

듬뿍 넣고 후춧가루를 적당히 첨가한 후 골고루

섞이도록 잘 저어주면 먹을 준비는 완료됩니다.

 

 

 

 

 

 

순대국밥을 한두 숟가락 먹으면서 간을 잘 맞춘

덕분에 이제는 공깃밥을 마저 몽땅 말고 본격적으로

폭풍 흡입하듯 술안주 겸 먹기 시작합니다.

 

예천으로 여행한다면 용궁면의 용궁순대 맛집이자 

예천 순대 명인의 집인 흥부네토종한방순대에서

골고루 메뉴를 주문하여 반주를 겸한 맛 나게

다시 먹을 날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