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 맛집
근암서원& 산중에 자연밥상
문경 근암서원과 함께하는 1박 2일 문화재 여행
서울에서 출발 후 문경에 도착하자마자 시간은
점심시간으로서 문경새재 입구에 자리 잡은
문경 로컬 힐링푸드 맛집인 산중에 자연밥상에서
일행들을 반갑게 만나고 든든하면서 맛난 제철
식재료와 천연 재료로 만들었다는 건강한 밥상을
시작으로 여행 프로그램의 일정입니다.
산중에 자연밥상
경북 문경시 문경읍 새재2길 36(상초리 288-2)
054-571-7972~3. 010-2070-7973
문경새재 입구의 널찍한 자가 주차장에
주차 후 실내로 입장합니다.
한편은 산중에 펜션이고 이곳은
문경 로컬 힐링푸드 맛집인 산중에 자연밥상의
홀로 안내받고 자리를 잡으면서 일행들과
오랜만에 반갑게 인사를 나눕니다.
다양한 먹을거리를 보니 식탐이 많은 윤중은
주전부리에서부터 문경의 특산품이 오미자이기에
오미자 관련 다양한 상품이 탐나는군요
문경 로컬 힐링푸드 맛집인 산중에 자연밥상을
주력 메뉴는 자연밥상과 함께 산야초 토종 백숙으로
윤중은 돌아오는 여름철을 대비하고 또한 기존에
코로나로 인한 기력을 보충하고자 산야초 토종 백숙을
먹을 예정입니다.
산야초 토종 백숙
흑개나무열매와 엄나무를 비롯한 겨우살이,
대추, 밤, 인삼, 오가피, 감초, 생강, 각종 산야초 등
20여 가지의 약제가 들어간 힐링푸드 백숙입니다.
물이 맑고 깨끗한 공기 등 청정의 문경에서
자라는 다양한 식재료를 기본으로 정성까지
더해서 만든 오가피와 가죽 나물, 고들빼기 장아찌 등
밑반찬만으로도 공깃밥을 두 공기 정도는 거뜬하게
먹을 수 있는 맛깔스러운 음식이어서 우리들은
밑반찬 리필은 필수이더군요.
예로부터 토종닭은 일반 닭과는 맛의 차이가 나고
또한 산야초 토종 백숙에 다양한 약제가 풍부하게
들어서 토종닭과 함께 푹 끓였기 때문에 완전히
기력을 보충하는 봄보신에 문경 로컬 힐링푸드
맛집으로 충분히 인정할 수 있는 산중에 자연밥상
에서 대표적인 메뉴같아요.
일행 중 옆 테이블에서는
자연밥상을 주문하였는데요
문경지역에서 채취한 5가지 이상의 산채에
한우 사골 시래기 된장국과 각종 산채 장아찌와
족살 수육 등을 포함한 비빔밥이랍니다.
식탐이 많아서 그런지 자세히 보니 이것도
먹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ㅎ
산야초 토종 백숙을 푹 끓여서 산야초 등이 충분히
우러났으므로 흑개 나무 열매와 엄나무를 비롯한
약재와 봉지를 꺼내 줍니다.
찹쌀밥에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알록달록한
다양한 곡식들을 큰 그릇에 쫘악~ 펼쳐두어서
먹기에 편리하도록 만들어줍니다.
누구는 사람이 먼저 라지만
윤중을 포함한 우리들은 여행과 함께 맛집 관련
블로거이다 보니 사람보다는 사진이 우선이므로
사진 먼저 담은 후 그제야 사람들이 음식을
먹을 차례입니다
어때요 아주 먹음직스럽지요
한 그릇 다 먹으면 힘이 솟을 듯합니다.
군대 시절 수색대에서 개미새끼 한 마리라도
철저하게 검색하듯 산야초 토종 백숙 속에
어느 어느 부위가 어떻게 생겼는지를 골고루
살펴보고서야 각자 앞접시에 먹을 만큼씩 덜어서
본격적으로 1박 2일의 여행을 시작하게 됩니다.
토종닭 이래서 그런지 살은 토실토실하면서
잡냄새는 거의 없으며 씹을수룩 담백하고
우리들 몸에 좋은 다양한 약초 등으로 넣었기
때문에도 은은하면서도 좋은 향기에 입맛을
돋우면서 문경 여행의 시작이 이리도 맛나기에
발걸음이 가벼워지면서 기분도 짱이랍니다.
흰쌀밥 대신에 성인병 등 예방은 물론이고
이리도 좋은 찹쌀과 다양한 곡류 등을 넣어서
만든 토종 백숙을 맛나게 잘 먹으면서 정말로
힘이 솟는 듯 여행의 발검음도 가벼워집니다.
산중에 자연밥상
경북 문경시 문경읍 새재2길 36(상초리 288-2)
054-571-7972~3. 010-2070-7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