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경상도

드라마 상도촬영지/상주주막

윤 중 2022. 5. 2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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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상도 촬영지

상주주막

 

 

 

 

 

 

여러분 안녕하신지요?

경북 상주로 상주 e누리 관광상품 체험차

당일 여행하면서 상주 국제박물관이나 상주박물관, 

자전거박물관, 생물자원관 등의 여행지를 비롯한

금강산도 식후경이듯 조선 말기에 편찬된 조리서인

시의전서 내용대로 현대적 요리로 개발하여서

인기가 많은 상주 전통음식과 함께 오늘 소개하는

곳은  상주시 회상나루 상도 세트장은 보수한 후

상주주막으로 개장하였다는 곳에서 우리 일행

모두가 맛나게 먹었던 후기입니다.

 

 

 

MBC 드라마 상도는 2001년 방영되었고 

드라마 종영 후 유명무실하였으나 세트장을 

주막으로 새롭게 단장하여 올해 3월 회상나루

관광지의 먹거리를 풍족하게 만들었으며

사진처럼 한잔의 막걸리와 함께 먹음직스럽네요

 

 

 

 

 

 

 

상주는 낙동강의 명명지로서 낙동강의 제1경인

경천대를 비롯한 도남서원, 경천섬 공원, 병풍 산성,

천인대, 나각산 이외에 낙동강 주변에는 자전거박물관 등

수없이 많은 연계 관광이 가능한 곳입니다.

 

 

 

 

 

 

객주촌의 숙박업소입니다

한옥에 낙동강의 멋스러움은 덤이고

이런 좋은 위치에서 숙박한다면 잠은 물론이고

꿈나라 여행도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겠어요

 

 

 

 

 

 

MBC 드라마 상도는 2001년 방영되었고 이후

거의 방치되는 듯했는데 다시 세트장을 초가집으로

단장하여 청사초롱 불 밝혀주면서 만들었으며 

다양한 메뉴와 함께 낙동강을 조망하면서

먹음직스러운 요리들이 등장합니다.

 

 

 

 

 

상주주막

경북 상주시 중동면 갱다불길 147(회상리 782)

 

 

영업시간

10:00~18:00

월요일 휴무

 

 

 

 

 

 

상주주막으로 입장하여 우리가 아름다운 낙동강을

조망하면서 먹을 음식들을 주문합니다.

 

 

 

 

 

 

우리들이 주문한 음식들은 4명 기준으로

해물파전과 들기름 손두부 구이, 도토리묵, 떡갈비, 

상도 비빔밥 2인분으로 식사를 나눠서 먹었고

뚝배기 막걸리와 윤중은 소주에 맥주를 섞은

쏘맥을 좋아하며 여성은 음료수를 주문합니다.

 

 

 

 

 

주문한 음식을 운반 도구에 차려주면 각자가

좋은 위치를 골라서 다 먹은 후에는 셀프로

주방까지 다시 가져다주는 방식입니다.

 

 

 

 

 

 

전체를 차려낸 먹음직한 모습입니다

떡갈비, 해물파전, 들기름 손두부 구이, 도토리묵,

상도 비빔밥을 주문하면 차려지는 밑반찬입니다.

 

누구는 사람이 먼저라지만 맛집과 여행 전문의

블로거인 윤중과 일행들은 사람보다는 사진이

먼저이므로 사진을 잘 찍은 후에야 비로소

사람들이 먹을 수 있는 차례입니다.

 

 

 

 

 

 

 

이리도 좋은 경치에서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과

함께 사람과 사람의 연을 이어준다는 음식의 꽃인

뚝배기 막걸리를 한잔씩 따라서 건배하면서 우리들의

우정과 맛집 그리고 좋은 여행지 등의 정보를 수시로

공유하기를 약속하며 건배^^

 

 

 

 

 

 

부드럽고 씹을수록 고소함의 극치라 할까?

들기름 손두부 구이를 뚝배기 막걸리의 술안주로

아니면 남녀노소 누구나가 좋아할 식사 대용으로도 

훌륭한 요리가 되겠습니다.

 

 

 

 

 

 

부추전을 주문할까 생각하다가 우리는

해물파전으로 주문한 겁니다

다양한 해물과 함께 파를 썰어 넣은 파전을

아마도 평소에도 좋아하는지 순식간에

빈 접시로 변해버리더군요

 

 

 

 

 

 

 

떡갈비 큰 걸로 2 덩이가 담겨있습니다

식탐이 많은 사람 욕심이야 끝이 없겠지만

생각 같아서는 윤중 혼자도 이 떡갈비를

다 먹고 싶지만 꾹 참고 일행들이 조금씩

맛을 보면서 의리 있게 나눠서 먹었네요

 

 

 

 

 

 

뚝배기 막걸리와는 더욱 궁합이 잘 맞는

알싸하면서 양념 맛 또한 좋았던 도토리묵

떡갈비나 해물파전 그리고 손두부 구이랑도

함께 먹기 좋았던 음식이었습니다.

 

 

 

 

 

 

 

비빔밥의 색상이 이쁘지요

평소에도 집에서나 식당에 가면 비빔밥을

좋아하는 이유로 자주 먹는 편인데요

곱슬곱슬한 흰 쌀밥에 나물 등으로 쓱쓱 비벼서

나눠서 먹었는데 아주 좋았던 기억입니다.

 

 

 

 

 

 

주위의 아름다운 환경에 취한 때문인가요

뚝배기 막걸리를 한순간에 다 마신 후

이제부터는 소주와 맥주를 섞은 쏘맥 차례입니다

한 사람은 술을 그다지 잘 마시지 못해서 순 맥주만

나머지는 모두가 쏘맥으로 건배합니다

 

 

 

 

 

 

 

날씨까지 좋았던 이날은 야외의 테이블마다

자리가 거의 만석이면서 모두가 먹는데

열중하는지 삼삼오오 짝을 이루면서 정담과

함께 멋진 분위기를 연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