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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정로역 백종원 3대천왕 중림장 설렁탕

윤 중 2022. 3. 25.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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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정로역 백종원 3대천왕

중림장 설렁탕

 

 

 

 

 

충남 서산시로 당일 여행하면서 귀경 후

서부역 롯데마트 앞에서 일행들과 헤어지고

저녁시간이자 윤중에게는 술시인데 그냥

헤어지기 섭섭한 마음에 몇몇 일행과 함께

여행 뒤풀이 장소로 인근 설렁탕 맛집으로

인기가 많은 중림장에서 내돈내산으로

맛나게 잘 먹었던 후기입니다.

 

 

 

 

서부역에서 도보로 이동하기도 가깝고

지하철 2호선 충정로역(경기대 입구역) 인근에

백종원 3 대천왕 등으로 인기가 많은 중림장

설렁탕의 먹음직한 설렁탕 모습입니다.

 

 

 

 

 

 

 

서부역에서 충정로역 방향 한국경제신문사 

옆 골목에 자가 주차장 없으므로 인근의 유료주차장을

 이용하시고 대중교통은 지하철 2호선 충정로역

(경기대 입구역) 4번 출구에서 333m 거리입니다. 

 

 

 

 

 

중림장 설렁탕

서울시 중구 청파로 459-1(중림동 468)

02-392-7743

 

영업시간

주중 : 오전 9시~ 오후 10시

주말, 휴일 : 오전 9시~ 오후 9시 

브레이크 타임(토, 일요일 제외)

15:30~17:00

 

백종원의 3대 천왕 28회 16,02,12

맛있는 녀석들, 생방송투데이 외 

서울 미래유산 선정 등

 

 

 

 

 

 

코로나 시대인데 다닥다닥 붙은 실내의

분위기 모습이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이며

좌식이랑 입식이 혼재된 상태입니다.

 

 

 

 

 

백종원의 3대 천왕 당시 사진과 함께

단체사진 등이 걸려있네요

 

 

 

 

 

 

반주를 즐기기에는 안주로 양지 수육이나

모둠 수육 등으로 먹으면 좋으련만 우리는

어차피 설렁탕을 먹을 것이니만큼 이왕지사

일반 설렁탕보다는 (특) 설렁탕을 주문해서

든든한 술안주 겸 주문합니다.

 

 

 

 

 

통배추김치 반 정도 자른 모습이면서

깍두기까지 푸짐한데 먹기 편리하도록

함께 가지고 온 가위와 집게를 이용해서

적당한 크기로 잘라둡니다.

 

아삭한 식감에 배추김치가 짜거나 싱겁지 

않고 간도 적당해서 정말로 맛납니다.

 

 

 

 

 

 

설렁탕에 공깃밥을 말아서 먹어도 좋고

구수하면서도 맛이 좋은 흰쌀밥이랍니다

 

 

 

 

 

 

 

일반 설렁탕은 9,000원이고

(특) 설렁탕은 12,000원이어서

술안주 겸 우리는  (특) 설렁탕입니다.

 

 

 

 

 

 

 

제일 먼저 설렁탕의 간을 봐야겠지요

진한 설렁탕의 국물이 잡냄새는

거의 없지만 약간 싱겁네요

 

 

 

 

 

 

 

설렁탕 보통이 아니라 술안주 겸

특의 설렁탕을 주문하였으니 괴기가

얼마만큼 들어있는지도 궁금했어요

 

 

 

 

 

 

 

개인들의 음식 취향대로 소금이나

후춧가루 그리고 잘게 썬 파를

듬뿍 넣어주면 멀을 준비 완료입니다.

 

 

 

 

 

 

설렁탕 진국의 국물 속에는 

소고기도 푸짐하지만 사진같이 국수사리도

생각 이상으로 풍족하게 들어있네요

설렁탕 국물과 국수 그리고 공깃밥을

말아서 먹으면 배가 빵빵함은 당연하지만

맛이 좋아서 술안주에 최고이지요 ㅎ

 

 

 

 

 

 

소주와 맥주를 환상적인 비율 배합으로

혼합한 쏘맥을 원샷으로 시원하게 들이켜고

설렁탕 한 숟가락 위에 고기와 국수까지

한숟가락 술안주로 먹으니 캬~~

술맛 좋고, 안주 좋아서 자꾸만

빠르게 들이켜게 된다.

 

 

 

 

 

 

 

 

어느 정도 고기 등을 먹은 후에는

공깃밥을 말아서도 식사 겸 술안주는 

계속 이어집니다.

 

 

 

 

 

 

일행들과 함께 설렁탕과 소주를 맛나게

먹는 모습이 즐거우면서 행복한 순간입니다

 

충정로역 백종원 3대 천왕 맛집인

중림장 설렁탕의 설렁탕이나 수육 맛은

끝내주게 맛나고 좋아서 자주자주

와서 먹고 싶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