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경상도

경주 보문단지 숙소/코모도호텔 경주

윤 중 2021. 4. 12. 05:59
728x90

경주 보문단지 숙소

코모도호텔 경주

 

 

 

 

 

봄나들이하기 좋은 요즈음 안녕하세요?

전염병이 발생한 이후 지방으로의 여행은

거의 없었는데 모처럼만에 지붕 없는 박물관이자

벚꽃놀이의 전국적인 명소로 유명한 경주에

벚꽃놀이를 겸한 경주엑스포공원 내 문화센터에서

세계 최초 로봇팔 3D 홀로그램 판타지 공연의

인피니티 플로잉을 관람하는 등 3박 4일

일정으로 휴식차 다녀왔습니다.

 

경주 보문단지 내 보문호를 조망하기 좋으며

인근의 여행하기에도 편리한 위치에 있는

코모도호텔 경주에서  행복하게 잘 묵었고

조식도 훌륭했던 후기를 소개합니다.

 

 

 

 

 

 

코모도호텔 경주

경북 경주시 보문로 422

054-745-7701

 

 

코모도호텔 경주는 온돌, 더블, 트윈, 디럭스,

주니어 스위트 등 크기나 시설이 다양하고

편의점, 노래연습장, 비즈니스센터, 웨딩 등의

편의시설과 함께 휴양시설로도 좋은 곳이다.

 

 

 

 

 

 

경주 보문단지 숙소 추천하는 코모도호텔 경주는

보문호 바로 옆에 위치했으며 전국적인 벚꽃 명소이기도

하며 50만평 규모의 보문호의 아름다운 벚꽃놀이는

 당연하고 시간대 불문하면서 잘 가꾸어진 산책로

등에서 편안하게 휴식과 함께 일몰과 인생 사진을 포함해서

아이를 동반한 가족여행과 연인끼리의 데이트 코스와 

사진 찍기 명소여서 추억을 남기기에도 좋은 명소입니다.

 

 

 

 

 

 

널찍한 주차장에 주차하고 1층의 프런트 입구에서

개인별 체온 측정 등을 마친 후 예약한 숙박을 

체크인하고 객실로 올라가서 짐을 풀 예정입니다.

 

 

 

 

 

코모도호텔 1층의 카페이며 부대시설은

호텔 객실, 웨딩, 한식당, 일식당, 150석 규모의 

호텔 레스토랑, 편의점, 노래연습장, 비즈니스센터

(컴퓨터, 프린터, 복사기, 팩스), 사우나, 야외수영장 등

편의시설이 완비된 호텔입니다. 

 

 

 

 

 

코모도호텔 라운지의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장소이고 뒤편으로 가면 객실로 이어지는

엘리베이터를 탑승합니다.

 

 

 

 

 

경주 보문단지 숙소인 코모도호텔의 

체크인을 15시(PM)부터이고

체크아웃은 12시(PM)입니다

12시 이후에 체크아웃이면 추가 요금이 발생합니다.

 

 

 

 

 

 

온돌, 더블, 트윈, 디럭스, 주니어 스위트 등 다양한데

우리는 2인이 투숙하며 사진같이 싱글과 더블침대가

각각 하나씩있는 구조이면서 쿠션이나 침구가

청결하고 좋은 느낌이었다.

 

 

 

 

 

경주 보문단지 숙소인 코모도호텔 객실에서도

보문호를 조망할 수 있는 객실이 배정되어서

멋진 조망이 가능했다.

 

 

 

 

 

 

소형의 냉장고에는 숙박 인원만큼의 작은 생수가 

무료이고 나머지 캔맥주나 음료수 등을 먹었을 경우

계산은 필수입니다.

 

블로거나 여행 또는 비즈니스상 숙박한다면

전기 콘센트나 배터리 충전은 필수인데 곳곳에

충전이 가능한 콘센트의 여유로 아주 편리했다.

 

텔레비전이 비치되었으나 전국적으로 벚꽃 명소인

경주까지 모처럼의 여행인데 TV를 켤 줄도 모르지만 

공영방송을 비롯해서 여타 방송 내용이나 프로그램 등

볼 일도 없을뿐더러 텔레비전에 취하면 모든게

마비된 바보가 되기 때문에도 TV바보상자는

멀리하는데도 시청료를 따박따박 내는 것이

정말로 아까워서 죽겠다.

 

 

 

 

 

 

커피포트와 다양한 차 종류인데 사진만 찍었다

 

 

 

 

 

충분한 수량의 옷걸이와 소형의 금고에 실내 가운

슬리퍼가 비치되었다.

 

 

 

 

 

비데 설치가 없는 화장실과 샤워실을 함께

사용하는 비교적 깨끗한 모습입니다. 

 

 

 

 

 

 

생각 같아서는 미지근한 물을 받아서 탕 속에 몸을

푹 담그고 피로를 풀었으면 좋으련만 어쩌자고

이 나이 들도록 그렇게 한가하지 않고 싸돌아 다니거나

오래도록 한 장소에서 시간을 보낼 수 없으니

아쉽지만 샤워기로 간단하게 뜨거운 물이나

차가운 물이 콸콸 잘도 나오므로 잘 조절해서

적당히 씻기만 하였다.

 

 

 

 

 

청결하고 잘 정돈된 충분한 수량의 타월

 

 

 

 

 

욕실의 무료 소모품이나 비품 등은 수건, 드라이기, 

칫솔, 치약, 비누,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바디로션,

티슈, 샤워캡, 빗 등이 비치되었네요

 

 

 

 

 

함께 투숙하는 일행이나 윤중 또한 모처럼만에

여행인데 아쉽게 그냥 잠을 청할 수가 없어서

치킨 2마리와 맥주 그리고 경주하면 황남빵을

안 먹으면 서운한데 오랜만에 맛을 보면서 음료수 

등을 앞에 두고 코로나 19로 여행하지 못하면서

 답답하였던 그동안의 지내온 이야기 등을 

나누면서 밤은 깊어만 갔다.

 

 

 

 

 

 

2인이 투숙하는 룸에 잔이 2개만 준비되어서

평소에 여행하면서 휴대하기 편리하고 위생적인

네모 종이컵으로 맥주나 음료수를 따라서 먹으니

여러 번 오래도록 시간이 경과되어도 일반 종이컵과는

달리 네모 종이컵이 잘 세워지면서 넘어지질 않고

술이나 음료수를 마시기에도 좋았다.

 

 

 

 

 

벚꽃놀이의 명소인 경주에서 신나게 놀고

저녁은 한우와 함께 반주를 즐긴 후 일행들과

함께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4명이 단출하게 모여서

2차를 걸친 후 코모도호텔 인근에 있는 치킨집에서

치킨과 맥주 그리고 쏘맥 등을 즐기면서 정담을

나누고 행복한 꿈나라 여행을 마친 후 일기가

고르지 않아서 일출을 담을 생각을 접고 호텔 내

조식을 먹으러 1층으로 내려갑니다

 

 

 

 

 

 

경주 호텔 추천하는 코모도호텔 1층의

150석 규모의 호텔 레스토랑이며

이호텔에서 투숙객은 아침 7시부터 시작하는

조식이 제공됩니다.

 

 

 

 

 

신선한 채소는 당연하고 포도주스와 오렌지주스를

한잔씩 마시고 토스트 2조각 등으로 담아봅니다.

 

 

 

 

 

사진으로 척 보아도 먹고 싶은 요리 천지네요

윤중은 달걀로 만든 요리는 무척이나 좋아하니

달걀과 감자요리를 접시에 담았습니다.

 

 

 

 

흰쌀밥, 흑미밥, 볶음밥 그리고 중국에서 알몸 같은

중년의 남성과 포클레인으로 배추를 절이는  소위

말하는 중국산 김치가 아니라 국내산 배추김치입니다.

 

 

 

 

 

 

식탐이 많은 윤중은 생각 같아서는 코모도호텔 조식에 나온

다양한 요리들을 골고루 많이 먹고 싶지만 요즈음 강력한

다이어트 중이기에 눈물을 머금고 사진같이 단 한 번의

접시에 담은 음식만을 먹고 참았답니다.

 

같은 룸에 함께 투숙한 누구라고는 이야기하지 않겠지만

소불고기와 소시지, 치즈, 햄, 볶음밥, 흑미밥은 당연하고

빵도 골고루 그리고 수프에 국까지 윤중이 기억하기를

3번을 곱빼기로 담아와서 먹는걸 직접 보았는데요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