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아우라지 장터(주례마을)
욕김밥
여러분 안녕하세요?
요즈음의 날씨가 나들이하기 참 좋아서
여행지기들과 함께 아리랑의 고장인 여행 1번지인
강원도 정선으로 당일 여행하면서 아리아라리 공연은
당연하고 정선 오일장과 연인과 함께 낭만여행을
즐길 수 있는 정선 레일바이크는 구절리역에서
아우라지역까지 7,2km 거리를 신나게 즐긴 후
정선 레일바이크 종착역인 아우라지 장터에 도착하니
슬슬 배가 고팠는데 마침 강원도 정선의 현지인이
추천하여서 사전에 알고 간 아우라지 장터 맛집으로
소문난 김밥집에서 맛나게 먹었던 후기를 소개합니다.
추억의 정선 레일바이크를 즐긴다면
정선 레일바이크 종착역인 아우라지 장터에 도착하고
아우라지장터(주례마을)에서 간단하게 주전 버리를
먹지 않을 수 없다지요
정선 레일바이크는 구절리역에서
아우라지역까지 7,2km 거리를 신나게 즐긴 후
정선 레일바이크 종착역인 아우라지 장터에
도착합니다.
카페 어름치
어름치는 잉어과에 속하는 천연기념물입니다
멋진 분위기입니다
추억을 만드는 포토존
주례마을인 아우라지 장터에 도착하면
김밥을 비롯해서 다양한 먹을거리가 우리를
기다리는 듯 먹고 싶은 메뉴가 다양합니다.
욕김밥
강원도 정선군 여량면 여량 6길 10(여량리 256-1)
예약 010-2666-1518
영업시간
매일 09:00~19:00
둘째, 넷째 화요일 휴무
정선 아우라지장터(주례마을)에 있는 욕김밥
욕김밥이라는 상호는 욕 나올 정도로 김밥이
맵다고 해서 욕김밥이라고 한단다.
윤중 포함해서 우리는 욕김밥의 일반 김밥을
먹어보니 가격 대비 가성비와 맛은 물론이고
다시 오면 또 찾아와서 먹고 싶은 맛집입니다.
김밥 2,500원
날치알 김밥 3,000원
매콤 김밥 3,000원
참치김밥 3,000원
따뜻한 우동이나 언제나 맛난 라면을 비롯해서
어묵탕, 토스트, 핫도그, 소세지, 은은한 커피와
시원하게 한잔 쭈욱 들이켜는 생맥주,
음료수 등 메뉴가 다양해요
간단하지만 맛난다는 욕 김밥을 주문하니
바로 스스슥 뚝딱~ 만들기 시작합니다
욕 김밥 중 매콤 김밥은 어찌나 매운지
김밥을 먹고 나서 욕 나온다고 욕 김밥이라나요 ㅋ
근데 우리는 일반 매콤김밥 말고 일반 김밥을
주문했어요
경상도에 지붕 없는 경주에서 먹었던 교리 김밥이랑
비슷하게 부드럽고 맛난 달걀 지단을 많이 넣어서
어찌나 부드럽고 맛나던지 먹는 내내 교리 김밥인 줄
착각 속에 욕 김밥을 맛나게 잘 먹었네요
욕 김밥을 맛나게 잘 먹어서 서울로 기는 길에
기차 타기 전에 먹으려고 포장한 욕 김밥을
ktx 기차 내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일환으로
먹질 못하니 역전앞 빈터에서 대충 먹어도 우째
이리도 맛나는지 다음번에 정선으로 여행 온다면
또 와서 먹고 싶은 욕김밥의 김밥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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