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강원도

2018 동해안 경포해수욕장(경포해변) 개장

윤 중 2018. 7. 6. 05:59
728x90

경포해변/경포해수욕장 개장






동해로 가즈아!

강릉해변으로 가즈아!


강릉, 경포 등 맑고 깨끗한 동해안

93개 해수욕장이 KTX와 서울 양양 고속도로 

개통 이후 처음으로 오늘부터 개장하는데

윤중 일행은


동해안 최대의 해변인 경포해변은 

경포호와 바다 사이에 생성되어 있는

사빈(砂濱)으로 길이 1,8km에 폭 80m의

경사가 완만하며 곱고 깨끗한 백사장이

펼쳐졌으며 주위에는 강릉 해수욕장을

병풍처럼 둘러싼 4km 길이의 소나무가

울창하게 우거져서 산림욕을 겸한

그늘에서도 휴식하기 좋으며 바로 옆은

경포호이고 인근 1km 지점에 경포대이며

가까이에는 오죽헌 등의 연계 관광하기에도

교통이 편리하다







동해안 경포해수욕장은 언제나 맑고 깨끗하며

국제 청소년 예술축전이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경포해변에서 열리고 경포 썸머페스티벌,

공군 이글 에어쇼 공연, 야간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피서객을 유혹한다







경포해변은 주변은 수많은 소나무가

울창하게 심어져 있어서

자연적으로 시원하고 많은 그늘을

만들어 줘서 산책과 휴식하기도 좋다








추억의 느린 우체통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등에

너무나도 익숙하겠지만

지금 손편지를 정겹게 써서

느리게 받아보는 건

어떠세요?







솔향, 바다향, 커피 향의 강릉은

지난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빙상경기의 도시라는 타이틀을

하나 더 가지게 되었다







넓고 깨끗하며 고운 모래사장

끝없이 펼쳐진 맑은 바다와

정겨운 파도소리는

오래도록 간직할 추억을 만들기

좋은 경포해변입니다







경포해변과 경포호수 가운데 있는

스카이베이 호텔

북한의 누군가가 숙박을 했던

기억이 있는 호텔이지요







해수욕장에서는 바다를 가르면

신나게 달리는 모터보트를 타면

이 순간만은 세상 부러운 게 없으며

스트레스는 있을 수 없다







강릉 해수욕장을 개장하기 전에

미리 다녀왔지만

오늘부터는 피서객이

강릉 해수욕장을 물 반 사람반으로

만들 것 같다


직장이나 가정에서 찌든 스트레스를 

동료, 친구, 가족과 함께 날려버리자















경포해수욕장

강원도 강릉시 청해로 514(인현동 산1-1)

033-640-4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