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여행/원대리 자작나무숲

인제 여행/한국관광 100선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 숲

사월초파일 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입니다

불교의 행사 가운데 가장 큰 명절이지요

2017, 2018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 숲

5월 3일부터 임시 개방해서

일행들이랑 후다닥 다녀왔다

2018년 5월 15일 다녀온 자작나무 숲은

 연하면서 맑은 연둣빛이고

잎이 싱그러우면서 시원하며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되는 느낌이다

레포츠의 고장 인제 내린천 수변공원에서의

래프팅, 리버버깅, 짚트랙, 번지점프 등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자작나무를 태우면 자작자작

소리를 내며 잘 탄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자작나무 숲 입장료는 없이 무료이고

하절기와 동절기 별 입산 가능과

입산 통제시간이 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연인과 데이트하기 좋은 코스이고

웨딩 사진은 물론이며

국내·외의 사진작가는 당연하고

스마트폰으로 아무렇게나 찍어도

작품이 되는 명소이다

자작나무 숲 명품코스는 다양하며

1코스(자작나무 코스)  0,9km

2코스(치유 코스) 1,5km

3코스(탐험 코스)  1,1km

1년 후 받는 편지

윤중도 손편지를 간략하게 써서

이곳에 넣었는데

1년 후면

2018년 5월 15일경

어떠한 느낌으로

받아볼까나?

1박 2일 촬영지

이렇게 유명한 곳인데

당연히 무수히도 많은

방송에 나왔겠지요

연인끼리 다정하게 손을 잡고

거닐면서 사랑을 속삭이며

산책하기 좋은 코스이자

오래도록 간직할 사진 찍기

좋은 장소이다

자작나무(Betula pla yphylla var japonic HARA)

흰 빛을 띠는 나무껍질은 옆으로

얇게 벗겨진다. 원통형의 열매

이삭은 밑으로 늘어진다

껍질이 종이처럼 하얗게 벗겨지고

얇아서 이것으로 명함도 만들고

사랑하는 연인끼리 사랑의 글귀를

쓰기도 하는 낭만적인 나무이다

물박달나무(Betula davurica pallas)

나무껍질은 여러 겹으로 얇게

벗겨진다. 수꽃 이삭은 밑으로

늘어지고 암꽃 이삭은 곧게 선다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 숲은

138ha 경제림 단지 중 25ha가 운영되며

수피가 하얗다 못해 은빛을 낼 정도로

살결 뽀얀 자작나무 약 70만 그루가

빽빽한 숲에서 제대로 된 힐링을 체험하면서

추억을 남기고 산책할 수 있는 곳이다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 숲 포토존

자작나무 숲 속교실

2017, 2018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 숲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멋진 추억을 만드세요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원남로 760

033-460-8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