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경상도

설날 가볼만한곳/한반도에서 가장 해가 일찍 뜨는 간절곶

윤 중 2018. 2. 16.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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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가볼만한곳/해돋이 명소

간절곶






우리나라 한반도에서 해가 가정

일찍 뜨는 곳은 바로 간절곶이며

포항의 장기곶보다 1분 정도,

강릉 정동진보다 7분 정도

해가 일찍 뜨는 곳으로

유명하고 서생 8  이기도 하며

사계절 내내 데이트 코스는 물론

새해 아침에는 소원을 빌러 오는

구름인파가 몰려드는 명소이다 





간절곶

간절욱조조반도(艮絶旭肇早半島)

간절곶에 해가 떠야 한반도에 아침이 온다







간절곶 등대

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간절곶

간절곶 등대는 1920년 3월 26일 최초 점등 후

지금까지 하루도 빠지지 않고 동해 바다를 다니는

선박이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길잡이 역할을 하며 그 빛은 48km까지 도달한다






한반도 일출 명소로서 정동진과 함께

이곳 간절곶은 매년 해맞이 축제가 성황리에

열리고 다양한 드라마 촬영지는 물론이고

국내·외의 사진작가 등이 몰리면서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와 사시사철 관광객이 넘치는 곳이다






봄이 오면 주위에 아름다운 꽃과 함께

포토존으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거북은 신성하고 장수와 힘과 인내를 상징하는

동물로서 하단부를 받쳐주어 쌍룡이 무궁한

조화를 부리고 울주군의 번영과 번창을 약속하며

승천하는 형상을 표현한 새천년 비상 탑이다








간절곶의 대표적인 상징물인

초대형의 소망우체통








간절곶의 가치를 높이려고 올해 1월 1일 설치한

호카곶 상징탑은 동북아시아 첫 일출의 상징인

대한민국 울주군과 유럽 대륙 마지막 일몰 도시인

포르투갈 신트러시의 문화교류 협약을 기념하여

호카곶 상징탑을 설치하였나 제일 꼭대기에 있는

십자가 탑은 종교계의 반발로 제거하고 설치했다







울산 큰 애기 노래비

 

 탁소연 작사, 나화랑 작곡, 김상희 노래

  

내 이름은 경상도 울산 큰 애기

상냥하고 복스런 울산 큰 애기

서울 간 삼돌이가 편지를 보냈는데

서울에는 어여쁜 아가씨도 많지만

울산이라 큰 애기 제일 좋데나

나도야 삼돌이가 제일 좋더라.

 

 

내 이름은 경상도 울산 큰 애기

다정하고 순진한 울산 큰 애기

서울 간 삼돌이가 편지를 보냈는데

성공할 날 손꼽아 기다리어 준다면

좋은 선물 한 아름 안고 온 데나

그래서 삼돌이가 제일 좋더라.









간절곶

경북 울산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 1길 39-2

052-229-3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