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상/다반사

버마 난민음악학교 돕기 아토와 아티스트 공연

윤 중 2018. 1. 16.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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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음악/드럼서클/아티스트/아토

버마 난민음악학교

 

 

 

 

 

 

아토(ART-O)는

아프리카 음악과 드럼서클을 통해

교육, 공연, 무역하는 "소셜 컬처 기업'으로서

 

아토(ART-O)는 예술(ART) + 긍정(O)의

만남이고 음악을 통해 사람과 사람을 잇는

문화를 만들어갑니다

 

한국의 아토를 포함한 아티스트가

미얀마와 태국 접경지역

 태국 북부 딱 주에 있는

버마 난민학교의 아이들을 2018년 1월 하순경

방문하여 학생들과 함께 음악, 미술, 춤 등을

즐기는 시간을 가지기 위한

따뜻한 마음을 모으고자 

지난 1월 13일 중구 필동에 있는

문화예술공간 예술통에서의

뜻깊은 공연 후기입니다

 

 

 

 

아토(ART-O)의 서아프리카 음악인

젬베(djembe)를 이용한 신나는 공연은

가사도 없으나 타악기를 직접 듣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흥겨울 수가 없었다

 

 

 

 

 

 

서울 중구 필동에 있는 예술통과 인근 골목은

누구나 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는

8개의 스트리트 뮤지엄과 작은 공연장인

코쿤홀 등의 무대를 만들어서 운영 중이다

 

 

 

 

 

예술통 사람들

나중에 시간을 내서

예술통 골목투어를 하면서

구경은 물론 사진도 찍고

한잔하기 좋은 곳 같다

 

 

 

 

 

 

 

8개의 스트리트 뮤지엄을

스탬프 찍어서 오면 할인을 해준다

구경도 하고

할인도 받고

좋은데 ㅎ

 

 

 

 

버마 난민음악학교 파티

2018, 01, 13(토)

서울특별시 중구 필동

필동 문화예술공간 예술통 코쿤홀

 

 

 

 

 

 

2017년 버마 난민학교 방문 당시의

아토와 함께 어린이들 모습

 

 

 

 

 

아토(ART-O)는 예술(ART) + 긍정(O)의

만남이고 음악을 통해 사람과 사람을 잇는

문화를 만들어갑니다

 

 

 

 

 

작년도에 버마 난민음악학교를 방문한

대학생 서정& 디운의

연주와 노래가 이어진다

 

 

 

 

 

서정& 디운이 직접 작사한 노래에 맞춰서

옆자리의 관람객끼리 손을 마주 잡고

함께 흥겨운 공연을 이어간다

 

슈퍼쥬니어랑 함께 활동하며

 CF 에 나오는 유명한 댄서 길지원의

춤에 잠시 홀렸던지

사진이 없네 ㅜ.ㅜ 

 

 

 

 

 

 

 아토의 남윤식 대표(좌측)와

 캡틴 박재용(우측)으로부터

미얀마의 난민들 실상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아토의 김윤식 대표와 박재용 캡틴 외

젬베 등을 이용한 아프리카 공연은

재미나게 굵고 짧은 시간이었으며

영상을 녹음하지 않은 것이 

조금은 아쉬웠다

 

 

 

 

 

 EP 앨범 발매한 제주갑부훈의 무대

노래의 제목은 잘 모르겠으며

저축, 소비, 기부, 투자와 관련된

솔직한 심정으로 이야기도 전해 들었다

 

 

 

 

 

 

사회자(강석일)의 코믹하고 세련된 진행으로

오늘 공연에 참여한 모든 이들이 함께

버마 난민음악학교를 방문하는 배경,

앞으로의 계획, 성금을 모으기 위하여

각자 기증한 다양한 물품 등의 경매 등

순서로 파티를 종료되면서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제일 오른쪽이 댄서 길지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