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오대쌀밥 맛 기행& 한탄강 얼음트레킹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철원 오대쌀밥 맛 기행

 

 

 

 

동지섣달 꽃 본 듯이

철원 한탄강 얼음 트레킹이

2018, 1, 20~ 28일까지 9일간 

한탄강 일원에서 열리는데

지난 12월 27일 당일 여행으로

미리 코스 일부를 다녀보았고

 

윈토피아 백숙현과 함께하는

오대쌀밥 맛 기행을 다녀온

특별한 후기입니다

 

 

 

맑고 깨끗한 물과 청량한 공기,

기름진 황토 등 무공해 청정지역의

철원 특산품인

철원 오대쌀로 갓 지은

쌀밥의 최고 맛에 반하다

 

 

 

 

 

 

조선의 3대 도적으로 불리는 조선 중기의

의적인 임꺽정은 철원 고석정에서

의적 활동을 벌였던 곳으로 알려졌다

 

 

 

 

 

 

 

신라 진평왕 때 한탄강 중류에

10평 남짓한 2층 누각을 세웠는데

3,25 때 소실되었고 1971년

창건 당시의 규모 그대로 정자를

건립하였으며 고석정 일대 강변은

기묘한 바위와 풍경이 아름다워서

국민관광단지로 지정되었고

고석정 일대는 각종 영화와 드라마

배경지로도 유명하다

 

 

 

 

 

 

 

우리 일행들은 고석정에서 승일교까지

트레킹 하면서 주위의 풍경을 만끽하는

힐링의 코스이며 

2018 철원 한탄강 얼음 트레킹이

2018, 1/20~ 1/28일까지 열리는데

축제가 열리기 전에 미리와 본 곳이다

 

 

 

 

 

 

 

승일교는 한탄강 고석정 인근에 있는 다리로서

1948년 북한 정권이 절반 정도를 추진한

상태에서 6.25 전쟁으로 중단되었고

수복 후 1958년 대한민국이 완공하면서

이름을 승일교라 불렀다

 

 

 

 

 

승일교에서 본 얼음빙벽이고

얼음 트레킹 주광장이기도 하다

 

 

 

 

 

 

노동당사

북한이 공산독재정권 강화와

주민통제를 목적으로 건립하고

6.25 전쟁 전까지 사용된 북한 노동당

철원군 당사이다

 

 

 

 

 

 

철원 학마을센터

철원군 동송읍 오덕로 196에 있는

철원학마을센터는 인근에 학저수지가 잇고

2층의 침실에서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이며

오대쌀밥 맛 기행을 체험하는 곳이다

 

 

 

 

 

 

오대쌀 맛 기행에 대한 설명과

오대쌀로 지은 밥으로 주먹밥 만드는

과정 등을 자세히 설명한다

 

 

 

 

 

 

 

 

오대쌀로 갓 지은 쌀밥과 주먹밥 재료인

쌀밥은 즉석에서 지으며

김치볶음, 당근, 달걀, 무짠지.

참기름, 소금 등의 재료가 준비되었다 

 

 

 

 

 

 

 

구수한 냄새까지 일품인 오대쌀밥

그리고 다양한 재료를 섞으면서 먹기

알맞은 크기로 주먹밥을 만들고

즉석에서 만들 보며 1인당 3개씩

예쁘게 포장하였다

 

 

 

 

 

 

이리도 맛나는 오대쌀로 만든

맛이 끝내주게 좋은 주먹밥

이대로 들고 소풍 가면 좋겠다 ㅎ

 

 

 

 

 

 

전국 최고의 밥맛으로 유명한

오대쌀로 지은 쌀밥 맛은 당연하고

고소한 누룽지의 맛에 홀딱 반했다

 

  이번 당일여행에서

 철원 오대쌀밥 전문의

향토가든에서 먹어본 시식후기와

승일교, 노동당사, 작은 농업전시관인 호미뜰,

철원 오대쌀 디저트 전문점  DMZ 등의 자세한

포스팅은 다음번에 추가로 오픈할

예정입니다

 

 

 

 

철원 학마을센터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오덕로 196

033-455-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