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천년야행/문화재청
경주여행 1박 2일
첨성대, 대릉원, 월성, 동궁, 월지,
황룡사지 등 신라왕경 핵심 유적지 일원에서
무더운 여름밤을 잊게 만든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야간문화행사 "경주, 천년야행"을
문화재청 초청으로 1박 2일 여행한 후기이다
세계문화유산의 아름다운 야경과
신라역사를 담은 다양한 설화와 이야기는
야사(夜史), 야화(夜花), 야설(夜說),
야식(夜食), 야숙(夜宿), 야시(夜市),
야경(夜景), 야로(夜路) 등 8개 테마로
진행하였다
첨성대 석빙고 ☞ 동궁과 월지 ☞ 경주 불국사
☞ 석굴암 ☞ 분황사 ☞ 경주 황룡사지
☞ 경주 교촌마을 ☞ 대릉원고분군
☞ 경주 배동삼릉 순으로
포스팅합니다
문화재청과 함께한 경주여행
1박 2일 중 경주 천년야행 후기를
코스별로 포스팅합니다
경주 천년야행은
지난 7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 동안
경주 첨성대, 월성, 동궁과 월지, 동부사적지,
황룡사지, 대릉원 등 핵심 유원지 일원에서
경주 야경을 만끽하며 야간문화행사로
야사(夜史), 야화(夜花), 야설(夜說), 야식(夜食),
야숙(夜宿), 야시(夜市), 야경(夜景),
야로(夜路) 등 8개의 테마로 진행하였다
▼ 첨성대
주령구 등은 1975년 동궁과 월지(안압지)에서
출토된 목제 주령구를 본떠서 만든 등이고
관광객은 하나씩 받아 들고 길을 밝히며
아름다운 경주 천년야행은 시작이다
신라 선덕여왕(재위 632~647) 때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첨성대는
동양에서 가정 오래된 천문 관측대이고
국보 제31호이다
▼ 경주 석빙고
경주 석빙고
월성 안의 북쪽 성루 위에 남북으로
길게 자리한 얼음 창고이며
석실은 직사각형에 약 1,000개의 돌로
만들었고 바닥은 물이 빠질 수 있도록
홈을 파서 비스듬히 만들었다
보물 제66호이다
▼ 동궁과 월지
동궁과 월지
통일신라 시대 궁궐터의 하나로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등 연회를 베푸는 장소였다
낮보다는 화려한 야경이 아름다워서
경주 여행 시 가볼만한 곳이며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써
데이트 코스이기도 하다
▼ 불국사
불국사는 신라 경덕왕(재위 742~765) 대인
751년 김대성이 창건하기 시작하여 774년 죽자
나라에서 이를 맡아 완공한 사찰이며
이 시기를 대표하는 건축물이고
국보인 석가탑과 다보탑을 비롯하여
안양문 계단-연화 칠보교,
자하문 계단-청운 백운교
등 아름다운 석조 예술의 극치를 이루며
경내가 사적 제502호로 지정되었고
유네스코에서 제정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 석굴암
통일신라시대에 경주 토함산에 세워진
한국의 대표적인 석굴 사찰인 석굴암은
뛰어난 건축미, 성숙산 조각기법 등을
보여주며 역사 유적으로 국보 제24호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고
석굴암 보호를 위해 내부의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서 사진은 없고
석굴암 입구의 에밀레종과 유사한 크기의
종을 타종하는 것으로 위안했다
▼ 분황사
분황사는 신라 선덕여왕 3년(634)에
창건되었고 신라의 석탑 중에서
가장 먼저 세워진 모전석탑(국보 제30호),
원효대사의 비석을 세웠던
화재국사비부, 신라 호국룡의 설화가
깃들어 있는 석정 등의 석조문화재가
남아있다
▼ 황룡사 역사문화관
황룡사 역사문화관
황룡사 9층 목탑 1/10 모형이고
전체 높이는 약 8m이고 내부 구조를
볼 수 있도록 기와는 잇지 않았으며
신라 선덕여왕 14년(645)에 건립된
삼국사기 기록에 탑의 높이는
225척으로 환산하며 약 80m에
달하는 거탑이며 출토된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 경주 교촌마을
경주 교촌마을
신라 신문왕 2년(682)에 건립된
한반도 최초의 국립대학인 국학이
있던 곳이며 신라의 국학은
고려시대에는 향학, 조선시대에는
향교로 이어졌다
경주 교촌에는 참다운 부자의 모습을
보여준 최부자의 고택과 전통한옥이
남아있으며 신라문화와 조선문화가
함께 있으며 신라의 원효대사와
요석공주가 사랑을 나눈 요석궁이
있던 곳이다
SBS 생활의 달인
SBS 백종원의 3대 천왕
- 10대 맛의 달인 등극 -
교리김밥을 먹을 수 있다
▼ 경주 대릉원 고분군
경주 대릉원 고분군
신라 초기의 무덤들로 일부는 대릉원
구역 안에 있으며 대릉원 안애는
전 미추왕릉, 천마총, 황마대총 등이 있다
1973년에 발굴 조사된 천마총은
지름 47m, 높이 12,7m로 금관을
비롯하여 천마도가 그려진 말안장
드리개가 출토되어서 "천마총'이라
이름하여 내부를 공개하고 있다
▼ 경주 배동 삼릉
경주 배동 삼릉
이곳에는 신라 제8대 아달라왕,
제53대 신덕왕, 제54대 경명왕의
무덤이 한 곳에 모여있어 삼릉이라 부른다
삼릉숲길은 전국의 사진작가는 물론
사철내내 이른 새벽의 안개낀 풍경을
담고자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경주첨성대
경북 경주시 인왕동 8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