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강원도

화천 가볼만한곳/6.25 한국전쟁과 파로호 안보전시관

윤 중 2017. 6. 25. 05:59
728x90

화천 가볼만한곳/안보관광

화천 파로호 안보전시관

 

 

 

 

 

 6.25 한국전쟁

 1950년 6월 25일 새벽에 북한 공산군이

대한민국을 불법 남침함으로써 일어난

비극적인 전쟁이 제3차 세계 대전으로 비화될

뻔하였고 1953년 7월 27일 휴전협정으로

지금껏 이어오는 세계 유일하게 남북이

대치상태로 있는 실정이다 

 

 살고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화천에는

일제 강점기 때 화천수력발전소의 건설로

인공호수인 파로호가 만들어지었으며

한국전쟁에서 중공군 3만 명을 수장시켜

"오랑캐를 무찌른 호수" 라는 뜻의

의미로 이승만 대통령이 파로호라는

현판을 내려 지금껏 전해오고 있다 

 

파로호 전시관은 파로호 전투에 대해

소상히 기록하고 있으며 6,25 당시

중공군 3개 사단을 섬멸하고 화천댐을

사수한 국군 제6사단 휴게시설과

북한 실상 및 파로호 전사 등의

소개 시설과 파로호를 조망할 수 있다

 

 

 

 

6.25 한국전쟁 제67주년을 맞이하여

북한이 불법으로 남침한 기억을

되새기고 화천 파로호 안보전시관을

방문하면서 대한민국 국민 모두는

안보의식을 함양하기 위함이다

 

정신 차려요

공산당에 당하지 않으려면...

 

 

 

 

 

 

파로호는  북한강 상류에 있는 거대한 인공호로서

6.25 동란이 한창이던 1951년 4~5월에

유엔군의 지원을 받은 한국군이 중공군 병력을

완전히 섬멸하여 수장시킨 전승을 기리기 위해

이승만 대통령이 오랑캐를 격파했다는 뜻으로

"파로호" 로 부르게 한 것이고 경관이 수려하다 

 

 

 

 

 

자유수호 탑

이 수호탑은 6.25 전쟁 당시 국군 제6사단

학도의용군 그리고 제6사단과 해병 제1연대가

합세하여 중공군을 화천 저수지에 수장시킨

전투에서 전사한 무명의 학도병을 추모하고자

1975년 10월 26일 화천군이 건립하였다 

 

 

 

 

 

 

화천 파로호 안보전시관

입장은 무료이고 매주 월, 화요일은

휴관이며 오전 9시부터 하절기에는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미국이 1930년대에 개발한 견인포로서

무게가 11,5톤이며 길이는 10,9m에

1분당 1발 사속한다 

 

 

 

 

 

 

카빈소총, 무전기, 기관총, 나침반,

바죽카포 등의 무기류

 

 

 

모신나칸트 저격총, 방망이 수류탄,

방어용 수류탄, 경기관단총탄창,

차량 탑재 기관단총 등 무기류

 

 

 

 

 

 

 

포스터, 표어, 전단 등

 

 

 

 

북한군과 중공군

 

 

 

 

대한민국 국군

 

 

 

 

 

피난민의 모습

다시는 이러한 비극적인 일이 없어야 하고

공산당에게 또다시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합니다

 

 

 

 

 

 

 

 

파로호 안보전시관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파로호로 208

033-440-2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