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2회 현충일 국립대전현충원

제62회 현충일 / 보훈의 성지 

국립대전현충원

 

 

 

 

 

오늘은 6월 6일 현충일입니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위훈을 기리기 위하여

국립대전현충원 현충탑과

묘비 앞에서 지난 6월 4일 사전에

가족과 함께 참배하고 다녀왔습니다

 

 현충일 당일 10시부터 1분 동안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하는 사이렌이 울리고

차량 운행도 중단됩니다

 

 

 

 

 국립대전현충원은

독립유공자님, 전몰·전상·무공수훈 유공자님,

순직·공상 유공자님 등 12만 위 이상이 모셔져

있는 국가 최고의 성지, 민족의 성역입니다

 

1979년 4월 1일 공사 착공하여 1985년 11월 13일

약 322만㎡(97만 4천 평)의 국립대전현충원을

준공하게 되었으며 1982년 8월 27일부터

안장을 시작하여 현재 약 12만 위를 모셔져 있다

 

택리지에 의하면 태조산인 계룡산은

삼각산, 오대산, 구월산과 더불어

우리나라 4대의 역량 있는 큰 터 중

하나라고 하며 계룡산의 맥을 이어받은

문필봉과 옥녀봉을 정점으로 병풍처럼

둘러친 좌우 능선이 좌청룡·우백호를

이루고 있어 묘역으로 아주 이상적인

명당 자리라 하겠다

 

 

 

 

 

 

국립대전현충원 입구

 

 

 

 

 

 

 

 

녹지 광장 중앙에 있는 호국 분수탑은

현충탑과 홍살문과 경관상 축을 이루고

있으며 엄숙, 경건한 정적인 국립묘지

분위기에 동격 활력을 불어 넣어 호국

의지를 드높이고 대형 십장생 투조는

호국영령의 영생을 기원하고 있다 

 

 

 

 

 

정문에 들어서서 홍살문을 지나

호국 장비 전시장 뒤쪽이고 현충탑 방향

왼쪽의 일반 사병 묘역 

 

 

 

 

6·25 한국전쟁으로 공산주의자들과

싸우시다가 전사하신 윤중 박희명의

아버님과 사랑하는 어머님을 모셨다

 

 

 

 

 

 

정문에서 홍살문을 지나 현충관,

봉안관 근처 경찰관 묘역이다

 

 

 

 

6·25 한국전쟁으로 공산주의자들과

 싸우시다가 전사하신 윤중 박희명의

작은 아버님을 모신 곳이다

 

 

 

 

국립대전현충원

대전광역시 유성구 현충원로 251

042-718-7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