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잇는 특별한 여행/DMZ 관광 제4땅굴

양구 가볼만한곳/마음을 잇는 특별한 여행

DMZ 관광/제4땅굴

 

 

 

 

올해 호국보훈의 달 슬로건은

"나라를 위한 고귀한 희생,

하나 되는 대한민국"

 

한국관광공사와 함께한

마음을 잇는 특별한 여행

한국에서 만나지 못한 한국

DMZ 팸투어 양구 편 중

 제4땅굴 방문 후기입니다

 

 제4땅굴은

1978년 제3땅굴이 발견된 지 12년 만인

1990년 3월 3일 양구 동북쪽 26km에

군사분계선에서 1,2km 떨어진 지점에서

발견되었으며 지하 145m에 총 길이는

2,052m에 높이와 폭이 각각 1,7m이다

 

 

 

 

제4땅굴 입구

이곳 내부에서부터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었고

갱도 및 갱내 시설은

안보교육장으로 활용한다

 

 

 

 

제4땅굴로 들어가기 전에

안보전시관에서 영상과

다양한 전시 등을 보면서

땅굴에 대한 정보를 알고 본다

 

제4땅굴의 출입신청은

양구 통일관에서 16시까지 하며

관람료는 성인 기준 3,000원이고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1974년 11월 제1땅굴이 발견된 후

1975년 3월의 제2땅굴과

1978년 10월 제3땅굴이 발견된 후

제4땅굴은 1990년 3월에 발견되었다

 

 

 

 

 

제4 땅굴은 1992년 2월부터

안보기념관과 기념탑을 세우고

갱도 및 갱내에 관람 시설인

전동차를 설치하여 일반인에게 

관람을 하고 있는 중이다 

 

 

 

 

 

북한에 소련군이 주둔하였고

남한에 미군이 주둔함으로써

각각 자유 민주주의와 공산주의의

다른 체제로 나누어지게 되었다

 

 

 

 

충견 헌트는 세퍼드 종으로서

육군 제21사단에서 활약한 군견이고

제4 땅굴 소탕작전 당시 탐사견으로

땅굴 소탕 작전에 투입 후 북한군이

설치한 수중 지뢰를 밟고 폭발되어

1개 분대원의 생명을 구한 명견으로서

4살의 나이에 산화되었으며

군견으로서는 최초로 소위라는

계급으로 추서되었다

 

 

 

 

 

 

땅굴 속 갱내는 15인승 전동차를 이용하여

방문객에게 내부 관람용 전동차로 운행

중이며 사진의 시설은 1992년 5월부터

 2012년 9월까지 20여 년간 운행되었으며

2012년 10월부터 전시되고 있는 차량이다

 

 

 

 

 

 

제4땅굴 속으로 도보로 들어가고

이후는 전동차를 이용한 내부 관람합니다

 

 

 

 

 

남침 분쇄 멸공탑

보병 제21사단 대통령 표창과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더욱 고취시키고 호국의지를  

선양코자 육군 전 장병의 이름으로

멸공 탑을 세운다

 

 

 

 

 

 

제4땅굴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이현리

033-480-2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