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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가볼만한곳/울릉도 독도를 편입시킨 위업의 이사부사자공원

윤 중 2017. 5. 7.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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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가볼만한곳/가족 나들이하기 좋은곳

이사부사자공원

 

 

 

 

 

 

신라 장군 이사부의 개척정신과

얼을 이어받은 가족형 테마공원으로

동해안 7번 국도변의 아름다운

해안 절경과 함께 우산국을 복속할 당시

 전선에 싣고 위협의 수단으로 활용했던

나무사자 조각 약 100여 점이 전시되었고

사시사철 삼척 가볼만한곳

나들이하기 좋은곳,

데이트하기 좋은곳,

산책하기 좋은곳이다

 

 

 

 

 

이사부사자공원은 바다를 조망하기도

좋을뿐더러 삼척으로 여행한다면

필수 여행코스이기도 하다

 

 

 

 

 

 

 

신라 시대 이곳 삼척에서 실직 군주를

역임한 장군 이사부(異斯夫)가 당시 해상왕국

우산국을 정벌, 울릉도·독도를 아우르는

드넓은 해양 영토를 우리 역사에 최초로

편입시킨 위업을 이루었으며

 

신라장군 이사부가 우산국을 복속할 당시

전선에 싣고 가 위협의 수단으로 활용했던

나무사자를 울릉도와 독도를 마주 보는

삼척 해안(증산)에 상징물로 전시하고

이사부사자공원으로 명명했다

 

 

 

 

 

 

 

이사부 장군이 512년(지증왕 13년)에

동해의 요충지 우산국(울릉도 ·독도)을

신라의 영토로 복속시키리는 명을 받고

사나운 형상의 나무사자를 배마다 싣고

출정하여 우혜왕에게 항복하지 않으면

"이 맹수들을 모두 풀어서 백성들을

모두 밟아 죽이겠다" 해서 항복받은 후

지금의 우리나라 영토가 되었다

 

 

 

 

 

 

사자의 다양한 모습으로 만든 작품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놈들은 이렇게 때려 눕혀서

짓누르고 밟아야겠지요

 

 

 

 

 

 

 

평화의 포효

2011년 대상의 작가 강기호의 작품

 

 

 

 

2011년 은상 작품

 

 

 

 

오줌을 싸면 이웃집에서 소금 동냥을

보내면 그 버릇이 없어진다 해서

흔히 보던 모습이었는데

재미있는 모습의 사자입니다

 

 

 

 

 

이사부사자공원 위에서 보면

동해의 아름다운 풍경과

좋은 시설의 쏠비치 삼척 호텔이

바닷가에 우뚝 서있다

 

 

 

 

 

 

 

이사부사자공원

강원도 삼척시 수로부인길 333

033-573-0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