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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봄나들이(왕벚꽃, 유채꽃, 튤립축제) 1박 2일 여행

윤 중 2017. 4. 4.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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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1박 2일 여행코스/제주도 봄나들이 명소

 제주 왕벚꽃축제/제주 유채꽃 축제/제주 튤립축제

제주 그랜드세일

 

 

 

제주도는 세계적인 관광지이지요

왕벚꽃은 세계 유일의 자생지이기도 하고

제주 왕벚꽃축제(3/31~4/9) 및

제주 유채꽃 축제(4/1 ~ 4/9)

그리고 튤립축제(3/25~4/9) 등

제주 그랜드세일이 1달간 있으니

볼거리는 물론 즐길거리와

먹을거리 풍년인 제주도로

봄나들이차 고고씽이다

 

 

 

 

 

제주도 봄나들이 1박 2일은

왕벚꽃 세계 유일 자생지가 제주도이고

왕벚꽃축제(3/31~4/9)이며

유채꽃 축제(4/1 ~ 4/9),

튤립축제(3/25~4/9),

우도 소라축제(4/21~4/23),

한라산 청정고사리축제(4/29~4/30)

계속 열리고 있어서 볼거리

즐길거리 풍년이다

 

 

 

 

 

 

제주도의 특산물이자 토속음식인

신선한 재료로 만들기에 비리지 않으면서 

  시원한 맛이 일품인 갈치국과 등 푸른 생선의

대표주자인 고등어구이로 아침을 맛나게 먹고

제주도 1박 2일의 일정은 시작이다

 

 

 

 

 

 

제주시 7대 왕벚꽃 명소는

전농로 거리,  광령리 무수천에서 항몽유적지

사이의 거리, 애월읍 장전리 일원,

장전동, 관음사, 제주대학교  진입로 등이다

 

 

 

 

 

 

우리가 여행한 날은 3월 30일로써

이곳은 전농로이고 3월 31일부터

왕벚꽃축제가 열리지만 시기적으로

이른 날짜여서 사진같이 아직이었다

 

 

 

 

 

 

제주대학교 인근도 아직은

벚꽃이 만개하지 않았다

 

 

 

 

 

왕벚꽃은 아쉽지만

다음 주쯤이 만개할 것 같으며

기회가 된다면

수령 265년의 왕벚나무는 물론

천연기념물 제159호인 왕벚나무를  

꼭 만나고 싶다

 

 

 

 

 

 

제35회 제주 유채꽃 축제(4/1 ~ 4/9)가 열리는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산 41(조랑말 체험공원)이고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었으며

매년 4월경에 열리는 유채꽃 축제는

제주의 푸른 바다와 검은빛 돌담 그리고

노란색의 유채꽃이 함께 어울리면서

연인에게는 사랑을, 가족들에게는

꿈을 주는 축제이다

 

 

 

 

 

 

일행이 점심 메뉴를 고르는데

1미터 피자를 먹고 싶단다

피자의 길이가 1미터인데

김치, 고구마, 불고기, 감자 등

4가지의 피자 맛을 즐겼다

 

 

 

 

 

 

왕벚꽃과 유채꽃도 예쁘고 좋지만

동백꽃도 참으로 아름다우면서

색깔도 곱고

또한 숭고한 정신과 우애가 꽃말인

백합이 시선을 고정시킨다

 

 

 

 

 

 

제주도의 유채꽃은 성산일출봉 인근에

전문적으로 재배단지가 많으며 이곳에서

사진을 찍으려면 성인 1인당 1,000원의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 한다

 

 

 

 

 

 

이곳저곳의 제주도 왕벚꽃과

유채꽃을 찾아다니다 보니

저녁은 한잔 반주 겸 갈치조림과 갈치구이

그리고 성게국, 전복뚝배기 등으로

아주 맛나게 잘 먹었다

 

 

 

 

 

 

제주 온라인 마켓의 모든 것을

쉽게 알아볼 수 있는 탐나오에서

서로 비교하면서 저렴하고 좋은

호텔을 예약한

베니키아 호텔 제주에서 숙박하고

아침 뷔페까지 해결하였다

 

 

 

 

 

 

유기농 재배하는 한국 햇차의 일번지인

서귀다원에서 녹차 시음과 수령 300년이 

넘은 동백나무에서 곱게 자란 동백꽃 등

눈을 정화시키면서 힐링 시간을 가졌다 

 

 

 

 

 

 

 

서귀포 인근에 있는 해산물 전문

식당에서 고등어구이와 갈치조림을

점심으로 먹었는데 갈치의 양념조림이

어찌나 맛나던지 다음번에 제주도로

여행하면 다시 들리고 싶은 맛집이다 

 

 

 

 

 

 

 

서귀포항의 아름다운 모습과 세연교는

제주 전통배 테우의 모습을 옮겨 만들었고

야경이 뛰어나게 황홀한 풍경이어서

많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이자

관광객이 꼭 들리는 명소이다

 

 

 

 

 

 

 

25년 준비한 대한민국 최남단의

상효원 수목원은 8만 평 규모에

다양한 모습의 정원과 산책로, 온실 등을

갖추었고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9일까지

2017 상효원 수목원 튤립축제가

열리는 중이어서 산책로 코스 중심으로 

관람하였는데 천천히 둘러보면 좋을 듯하다

 

 

 

 

 

 

제주공항 근처 맛집에서 저녁을

거나하게 주문해서 만족하는 분위기였고

이런 기회를 자주 가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반주를 겸한 이번의

제주도 1박 2일의 여행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 글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에서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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