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강원도

강원도 겨울축제/2017 평창 송어축제

윤 중 2017. 1. 27. 05:59
728x90

강원도 겨울축제/텐트 낚시터/송어 맨손잡기

2017 평창 송어축제

 

 

 

 

 

 

 해발 700m의 하늘 아래 첫 동네

전국에서 가장 춥고 눈이 많이 내리는 곳

이런 이유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평창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데

깨끗하게 흐르는 물에서만 사는 송어

 2017 평창 송어축제장에 다녀왔다

 

 

 

 

 

송어 맨손잡기의 짜릿한 기분을 아는가?

 

 

 

 

 

 

짜릿한 손맛을 제대로 느끼는 송어 얼음낚시

텐트 낚시터는 주말의 예약이 만료된 상태이고

낚시 마니아에게는 최고의 인기가 높으며

관광객은 얼음광장에서의 눈과 얼음썰매,

겨울 야외 놀이터를 많이 이용한다

 

 

 

 

 

 

 

낚싯대는 본인이 가져오거나

축제장 판매점에서 구입하셔야 하며

텐트 낚시터는 온라인으로 예약 운영제이고

얼음낚시, 어린이 낚시터, 놀이시설,

송어맨손잡기, 산송어 등 다양하다

 

 

 

 

 

 

 

어림이 등의 가족과 함께 신나는 놀이시설은

눈썰매, 전통썰매, 스케이트, 스노레프팅,

얼음 자전거, 범퍼카, 얼음 카트, 봅슬레이 등

재미있는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다양하다

 

 

 

 

 

 

 

 

 

1965년 처음 송어 양식을 시작한 이래

우리나라의 송어 양식은 전국 양식장의

90% 이상이 강원도, 충북, 경북에 있고

연간 약 4,000톤(약 400 억원)을 생산하며

50주년 기념 조형물을 세웠다

 

 

 

 

 

송어 맨손잡기는 성인 기준 15,000원이며

1인당 1마리만 가져갈 수 있고

체험하면서 입을 수 있는 옷을 갈아입고

말 그대로 맨손으로 잡는 짜릿한 체험이다

 

 

 

 

 

 

 

 

송어의 크기도 대단하지만

미끌미끌한 송어를 잡은 후

매우 흥분하고 만족하는 표정에

 부러울 뿐이다

 

 

 

 

 

 

송어잡이 체험한 후 송어구이 또는 송어회로

먹을 수 있고 모든 축제장이 그러하듯

먹을거리 또한 다양하다

 

 

 

 

 

 

 

빈대떡 속에 빈대가 없듯이

송어 빵 속에도 당연히 송어는 없다

 

 

 

 

 

 

 

송어 회덮밥과 송어구이로 맛나게 먹으면서

반주는 필수인데 맛도 좋았지만 추운

 날씨 때문에 빈 술병 숫자는 속도가 붙는다

 

 

 

 

 

 

2017 평창 송어축제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일원(하진부리 336)

033-336-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