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강원도

겨울축제 /DMZ 트레인타고 철원 한탄강 얼음 트레킹

윤 중 2017. 1. 23.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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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축제 가볼만한곳/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우리나라에서 가장 춥다는 강원도 철원

동지섣달 꽃 본 듯이

철원 한탄강 얼음 트레킹이

지난 1월 14일부터 15일까지

철원 한탄강 태봉대교에서 고석정까지

총 6km의 거리에서 열렸는데

메인 행사장인 승일교 일원에서 개최된

제1회 똥바람 알통구보대회를 구경하고

한탄강 얼음 트레킹 메인 행사장인

승일교 일원 등을 포스팅합니다

 

 

 

 

 동지섣달 꽃 본 듯이

철원 한탄강 얼음 트레킹 행사는

지난 1월 14일부터 15일까지

태봉대교를 출발하여 ☞ 주상절리 절경인 송대소

☞ 마당바위  ☞ 내대 양수장

메인 행사장인 승일교 ☞ 도착지인 고석정까지

총 6km 거리였다

 

 

 

 

 

 

 

서울 청량리역에서 DMZ 트레인 타고

 백마고지까지 왕복 운행하는 평화열차는

역사와 자연, 평화가 공존하는 DMZ로의

아름다운 여정으로서 당일 여행하기 좋다

 

 

 

 

 

 

첫 도착지인 백마고지역에서 버스를

이용한 두루미평화관에서 청정지역인 

최고의 햅쌀과 다양한 무공해 반찬 등으로

맛나게 뷔페식 점심을 먹었다

 

 

 

 

 

겨울철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민통선 인근  

 철원군에 자주 목격되는 국제보호조인 두루미는

천연기념물 제202호이고 세계적으로도

북미 흰 두루미 다음으로 희귀 하다

두루미는 흔히 신선이 타고 다니는 새로

알려졌으며 천년을 장수하는 영물로

인식되어서 뜻밖에 두루미를 가까이서

만나게 되어 무척이나 기쁘다

 

 

 

 

 

 

승일교

북한 정권하에서 1948년 착공하고  

6.25 전쟁 후 수복하면서 1958년

준공하였으며 승일교라 명명하였고

1999년 승일교 바로 옆에 한탄대교를

개통하면서 승일교의 차량통행을

금지하였으며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2017 철원 한탄강 얼음 트레킹 메인 행사장 입구 

 

 

 

 

 

 

 

임병수 초청가수와 비보이 퍼포먼스,

퓨전음악, 어쿠스틱 밴드 등의 공연에

추위에 아랑곳없이 귀를 기울이면서 

관람에 열중이다

 

 

 

 

 

 

얼음 트레킹도 좋지만 역시 먹을거리는

어데가나 빠지지 않는다

직전에 점심을 든든하게 먹은 지라 패스

 

 

 

 

 

 

 

 

추억의 사진은 영원한 것

멋진 포토존마다 사진 찍으려고

길게 줄을 서서 만원이다 

 

 

 

 

 

 

 

 

에고야 이뿌라^^

재밌게 놀다 보니 춥지도 않은가 봐요 ㅎ 

 

얼음터널, 얼음 울타리, 고드름 초가집,

원두막 그리고 토마토와 파프리카 등의

얼음조형물에서의 포토존 인기가 많았다

 

 

 

 

 

 

꼼짝도 하지 않고

고생이 많다

윤중이 가져간 손난로를 얼음덩이 같은

이 사람의 손에 쥐어 주고 한참을 있었네 

 

 

 

 

 

 

개 썰매 체험은 인기 짱이었다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내대리 승일교 하단

033-450-5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