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강원도

고성 가볼만한곳/민통선내 DMZ박물관

윤 중 2016. 7. 8.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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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가볼만한곳/안보관광지

DMZ박물관





DMZ박물관은 동해안 강원도 고성군 최북단

군사분계선과 가까이에 있는 박물관으로서

지구 상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분단국의 상징인 

DMZ 박물관을 통한 한국전쟁 발발 모습과

휴전협정으로 만들어진 휴전선 그리고

 60여 년동안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생태환경과 원형 그대로의 모습 등을 관찰하고

배울 수 있는 전 국민이 꼭 들려봐야 할 

안보관광지이다






DMZ(Demilitarized Zone) 비무장지대





DMZ박물관을 관람하기 위해서는

통일전망대 출입 신고소에서 신분증을 제출하고

견본의 출입신청서를 작성하고

개인 성인의 경우 입장료를 납부 후

약 8분 정도 소요되는 영상물을 관람 후

차량으로 이동합니다







DMZ박물관은 3층 규모에 전시관과 다목적센터, 

휴게쉼터, 생태연못, 야생화 동산, 대북 심리전 장비,

철책선 걷기 코스 등으로 나누어졌다








DMZ(Demilitarized Zone) 비무장지대는

한국전쟁으로 1953년 7월 27일 설전된 군사분계선

(휴전선)은 위도상 38도선과 비슷한 위치에 있지만 

서쪽 경계선이 남으로 내려가고 동쪽 경계선이 

북으로 올라가 있으며


38선과 군사분계선(일명 휴전선)은 

1945년 8월 15일 일제가 패망하고 한국이 해방될 때

미국과 소련이 일본군을 무장해제하고 한반도를

분할 점령하기 위해 북위 38도에 그은 분할점령선이다







DMZ박물관 내 전시관 입구

관람요금은 어른 기준 2,000원이고

관람시간은 계절에 따라 09~17시 전후이며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 등은 휴관이다







DMZ 전시관 입구의 인기 포토존







북한 전마선

큰 배와 육지 또는 배와 배 사이의 연락을 맡아하는 

작은 배를 말하며 이 배는 강원도 고성군 앞바다에서

발견된 것으로 길이 570cm, 높이 94cm, 너비 142cm이다


 






DMZ 전시관 내에 귀중한 사진, 물품, 모형 등을

전시하고 자세한 설명과 함께 보고 배울 수 있다 








한국군이 배제된 정전협정

1953년 7월 27일 판문점에서 미국의 윌리엄 해리슨

육군 중장이 유엔군사령부 대표단 수석대표 자격으로

북한의 남일 육군대장이 조선 인민군과 중국 인민지원군

합동대표단의 단장 자격으로 각각 정전협정서에 서명했다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 1968년 1월 21일

청와대 기습 미수 사건, 육영수 여사 시해 사건,

미얀마 아웅산 묘소 폭파사건, 판문점 도끼만행 사건,

KAL기 폭파사건, 제1땅굴 사건, 무장간첩 침투사건 등

시대별로 자세한 사진과 함께 설명이 있다







악명 높은 노동당사 건물 모형, 승일교 등의

모형과 자세한 설명을 듣고 배울 수 있다

일행과 함께 온 귀요미의 무료 모델






우리 모두 평화통일을 기원하면서

소망을 적고 하나하나 나무가 자라듯

수많은  평화의 나무를 만듭시다







체험할 수 있는 품목은 군번줄 만들기,  

천연비누, 머그컵, 에코가방 만들기 등이 있다







물레방아와 생태연못, 야생화 동산, 탱크, 자주포,

휴게쉼터, 철책 걷기 체험 등이 잇는 곳이다







대북 심리전 역사관 전시공원

비무장지대에 설치 운영되었던 대북 심리전 장비로

2004년 6월 4일 남북정상급 군사회담에서 완전제거

하기로 합의하여 철거한 확성기, 대형 전광판, 

위성 수신 안테나 등의 장비를 전시한 공원이다 







철책 걷기 체험 코스이다

녹슨 철조망을 철거되기를 소망하는

많은 사람들의 힘을 합해서

우리 모두 통일을 기대합니다








DMZ박물관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통일전망대로 369

033-681-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