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강원도

평창 가볼만한곳/가족 나들이하기 좋은 대관령 스키역사관

윤 중 2016. 6. 25.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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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가볼만한곳/가족 나들이하기 좋은 곳


 대관령 스키역사관






짜릿하고 스릴 넘치는 스키& 보드

겨울철 최고의 인기 스포츠이지요

눈 위에서 가족과 연인 그리고 남녀노소 

즐기는 스키의 역사를 국내 도입 초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를 한눈에 알아보는

대관령 스키 역사관을 소개합니다



스키를 타고 활주 하는 동작의 모습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식과

스키점프에서부터 바이아슬론, 크로스컨트리,

알파인 스키 등의 경기가 열리는 주경기장이고

알펜시아의 상징탑인 스키점프 타워 전망대에서는

대관령 전체의 아름다운 풍경은 물론

알펜시아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알펜시아 스타디움 2층에 있는 대관령 스키 역사관은 

2018년 평창 올림픽 유치와 관련한 수많흔 사진을

멋지게 활강하는 모습으로 스키 역사관 입구에 만들었다







현재 우리들이 흔히보고 사용하는 스키와 장비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기술적 차이가 많으며 

근대 스키는 1900년대에 일본인들에 의해 들여온 것이라 하고

근대 스키는 원산을 비롯한 적설지에서 스키클럽이

일본인들이 중심이 되어 발족하였고 1945년 

광복 후에는 한국스키협회가 창설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합니다








세계 적으로 기술력의 발달로 많은 종류의 스키장비와

변천 과정을 비교하면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선사시대 이후의 한국의 썰매와

산간지대에서 눈에 빠지지 않도록 신 바닥에 대는 

널찍한 덧신으로 칡, 다래 넝쿨, 노간주나무 등을 

사용하여 새끼를 엮어서 만든 눈밭 덧신, 설피는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중요한 도구였다








전통썰매와 사냥도구들








대관령은 고대로부터 눈의 고장이자 썰매의 고장으로 

알려졌으며 시대별 많은 썰매와 장비의 비교이다







각종 동계체육대회와 스키 관련 휘장과 이미지







많은 스키와 장비 등의 자료를 한 곳에서

비교하며 보고 배울 수 있는 스키 역사관이다











 대관령 스키역사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솔봉로 325

033-33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