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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의 행복한 구리 한정식은 두메골

윤 중 2015. 11. 12.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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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일/구리 한정식/한정식 맛집

만원의 행복/두메골

 

 

 

 

11월 12일(목) 오늘은 수능일

수험생 여러분

잘 보고

잘 풀고

잘 찍고

화이팅

 

단돈 만원으로 맛나면서 푸짐하게 먹는 한정식

일인당 만원으로 한정식을 20여 년 동안

 가격을 올리지 않는 착한식당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경기도 구리시는 물론 남양주와

서울의 강동구, 광진구, 중랑구 등 

 인근에서도 단골층이 많은 구리 한정식 맛집에

윤중의 평생지기랑 맛나게 먹고 다녀왔다

 

 

 

구리 한정식 맛집인 두메골의 뒷동산이자

식사 전후로 여유 있는 차 한잔 마시면서

수다를 떨어도 좋고 콧노래를 부른다고 누가

제지하는 사람도 없이 아름다운 동산에서

예쁜 꽃 구경과 생각이 깊어지는 조각품 등을

구경하면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전통 한정식 두메골은 동구릉에서

2km 정도 거리에 승용차 기준으로 4분 여 만에

도착할 수 있는 가까운 위치와 넓은 주차장 확보된 

대로변에 있고 식당 건물이 자가 건물인 이유로

20여 년동안 한정식 가격을 1인당 만원에서

올리지 않아도 다른 식당과는 달리

전세금의 지출이 없으므로 가격경쟁에서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착한 가격의 구리 한정식 맛집인 두메골의

본관 내부 깔끔한 모습이며 인원에 알맞은 독방과

많은 단체의 인원일 경우 별도로 별실에서

회의 겸 회식이 가능합니다

 

 

 

 

 

 

단체회식이나 모임 등의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회갑연, 칠순, 송별회, 연말연시 모임, 동창회는 물론

어르신을 모시거나 가족 모임 등의 장소로

많은 사람이 찾는 한정식 맛집이다 

 

 

 

 

 

 

 

메뉴판에는 옛날 18년전 가격을 고수하는

전통 한정식 두메골이라 적혀 있으나

실제는 19년동안 일인당가격을 올리지 않은

착한식당으로서 추가로 주문하는 요리 또한

한 접시당 만원으로서 식사 취향대로

골라서 먹을 수 있는 구리맛집 두메골이다

 

 

 

 

 

 

윤중의 옆지기랑 주문한 한정식 2인분에

단돈 2만 원의 그야말로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로

구수한 전통의 된장으로 끓인 된장찌개와

잔치집에서 빠지지 않는 잡채, 김치전, 갈치조림,

건강식이자 웰빙식인 시래기 조림, 더덕구이,  

두부조림, 떡볶이 등 21가지에 달하는 

먹음직하게 올려진 상차림입니다

 

 

 

 

 

 

 

부드러운 계란찜과 먹을수록 한잔 땡기는 밥반찬에

술안주로도 궁합이 잘 맞는 돼지고기불고기만 있어더

소주 몇 병은 비울 수 있는 양과 맛이랍니다

 

 

 

 

 

 

언제나 반주를 즐기는 윤중은 남정네에게 좋다하는

장어구이와 먹을수록 더욱 땡기는 더덕구이를 추가해서

두사람이 마음껏 그리고 맛나게 배불리 먹은

구리 한정식인 두메골이었습니다

 

 

 

 

 

 

두메골

 경기도 구리시 동구릉로 335(사노동 170-3)

031-573-5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