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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여행 가볼만한곳과 맛집탐방(5일째)

윤 중 2015. 8. 16.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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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여행/대마도 가볼만한곳

  대마도 맛집탐방

 

 

 

 

대마도의 원시림 자연과 역사탐방을 위하고

먹어서 행복한 먹을거리 맛집 찾기를 위해 

 4박 5일 중 귀국하는 날 이즈하라항 인근의

작은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대절하여 바다의 신을 모신

 와타즈미신사 근처 선착장에서 하선해서 버스로

 히타카스항까지 도착한 후 부산 여객선터미널로

출항하는 시각 전까지 자유시간의 여행길이다

 

 

 

 

 

대마도여행 4박 5일 중 귀국하는 마지막 날

아침 식사는 격일제로 소시지 등 일부의 반찬만

바뀌어서 나오는 메뉴이며 간단히 식사 후

대아호텔 체크 아웃하고 버스로 출발 준비한다 

 

 

 

 

 

 

 

 

 이즈하라항 인근의 또 다른 선착장에서

 여객선을 기다리는 중이며 작은 마을의 가게 내부는

 구입할 상품은 별로였고 일본에서 흔히 보고

 이용할 수 있는 자판기에서 음료수만 먹어봤다

 

 

 

 

 

 

 

작은 배도 유람선 같아 보이지만 우리 일행은

최근에 건조한 신형의 여객선으로 예약했는지

삐까번쩍하는 여객선이다 

 

 

 

 

 

 

 

우리나라의 울릉도나 독도 또는 남해안의 한려수도 등

해상관광이 많고 유명하나 대마도 여행에서  

 이즈하라항 인근부터 와타즈미신사까지의

해상관광은 솔직히 감흥 있게 별로 볼 것이 없었다

 

 

 

 

 

 

 바다에서 보는 와타즈미신사는

바다의 신을 모신 해궁으로서 용궁 전설이

남아 있고 정면에 보이는 5개의 도리이(島井) 중

바다 위에 서 있는 두 개의 도리이는 조수에 따라

그 모습이 바뀌며 아소만과 잘 어울리는 곳이다

 

 

 

 

 

 

히타카스항 근처 카이칸식당은 짬뽕, 우동,

돈짱 등이 맛나는 식당이지만 가게가 협소한 이유로

 단체여행객은 불편하지만 소수의 손님에게는

추천하는 곳이다

 

 

 

 

 

 

 보편적으로 저렴한 가격이고

제일 중요한 건 윤중의 입맛에 착 붙는 맛이랄까

다음번에 대마도 여행한다면 또 가고 싶은 맛집이다

 

 

 

 

 

 

 

 

 

 

고소하고 담백한 닭튀김정식, 곱슬곱슬하게 밥알

하나하나를 코팅하듯 만든 볶음밥,

국물이 시원하고 깔끔한 우동 등 어느 하나

맛없는 요리가 없었고 양이 많은 이유로

배가 불러도 싹싹 긁어서 다 먹었다  

 

 

 

 

 

 

 

대마도에서 처음 본 빠찡꼬(파친코)의 내부모습

오래전 방문하였던 도쿄에서 보았던 규모하고는

 차이가 크지만 담배 연기가 가득해서 더 이상

구경하지 않았다   

 

 

 

 

 

대마도야 잘 있어라^^

조만간 윤중 일행이 또 올 것이다 

 그때는

대마도에서 꼭 봐야 할 곳과

진짜 맛집만 다녀 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