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여행/대마도 가볼만한곳
대마도 맛집탐방
대마도의 원시림 자연과 역사탐방을 위하고
먹어서 행복한 먹을거리 맛집 찾기를 위해
4박 5일 중 귀국하는 날 이즈하라항 인근의
작은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대절하여 바다의 신을 모신
와타즈미신사 근처 선착장에서 하선해서 버스로
히타카스항까지 도착한 후 부산 여객선터미널로
출항하는 시각 전까지 자유시간의 여행길이다
대마도여행 4박 5일 중 귀국하는 마지막 날
아침 식사는 격일제로 소시지 등 일부의 반찬만
바뀌어서 나오는 메뉴이며 간단히 식사 후
대아호텔 체크 아웃하고 버스로 출발 준비한다
이즈하라항 인근의 또 다른 선착장에서
여객선을 기다리는 중이며 작은 마을의 가게 내부는
구입할 상품은 별로였고 일본에서 흔히 보고
이용할 수 있는 자판기에서 음료수만 먹어봤다
작은 배도 유람선 같아 보이지만 우리 일행은
최근에 건조한 신형의 여객선으로 예약했는지
삐까번쩍하는 여객선이다
우리나라의 울릉도나 독도 또는 남해안의 한려수도 등
해상관광이 많고 유명하나 대마도 여행에서
이즈하라항 인근부터 와타즈미신사까지의
해상관광은 솔직히 감흥 있게 별로 볼 것이 없었다
바다에서 보는 와타즈미신사는
바다의 신을 모신 해궁으로서 용궁 전설이
남아 있고 정면에 보이는 5개의 도리이(島井) 중
바다 위에 서 있는 두 개의 도리이는 조수에 따라
그 모습이 바뀌며 아소만과 잘 어울리는 곳이다
히타카스항 근처 카이칸식당은 짬뽕, 우동,
돈짱 등이 맛나는 식당이지만 가게가 협소한 이유로
단체여행객은 불편하지만 소수의 손님에게는
추천하는 곳이다
보편적으로 저렴한 가격이고
제일 중요한 건 윤중의 입맛에 착 붙는 맛이랄까
다음번에 대마도 여행한다면 또 가고 싶은 맛집이다
고소하고 담백한 닭튀김정식, 곱슬곱슬하게 밥알
하나하나를 코팅하듯 만든 볶음밥,
국물이 시원하고 깔끔한 우동 등 어느 하나
맛없는 요리가 없었고 양이 많은 이유로
배가 불러도 싹싹 긁어서 다 먹었다
대마도에서 처음 본 빠찡꼬(파친코)의 내부모습
오래전 방문하였던 도쿄에서 보았던 규모하고는
차이가 크지만 담배 연기가 가득해서 더 이상
구경하지 않았다
대마도야 잘 있어라^^
조만간 윤중 일행이 또 올 것이다
그때는
대마도에서 꼭 봐야 할 곳과
진짜 맛집만 다녀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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