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의 서귀포 설경을 루믹스 LX7으로 담았다

제주도여행/파나소닉 루믹스 LX7  

서귀포 돈내코 계곡 설경

지난해 12월 4일 제주도여행 2박 3일 중

밤부터 내린 폭설은 새벽에 창문을 활짝 여니

온 세상이 눈이 부시도록 하얀 색깔의 눈으로

덮여 있는 것이었다

한편으로는 여행 일정이 차질 있는 것이 아닌지

걱정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도록 마음은 벌써

어린아이같이 들떠 있으면서 자연스레 옷을 

주섬주섬 갈아입고 돈내코 계곡 인근으로 

산책길을 나선다

제주도의 감귤은 청정의 제주도에서 생산되므로 

우리들의 건강을 여러 가지로 도움을 주는데

 특히나 겨울철의 감기 예방은 물론 

암예방, 면역증강, 악성종양의 성장억제 등

효과가 큰 것으로 전해지고 있지요

하얀 눈으로 뒤덮인 감귤이 더욱

신선해 보이면서 아름답기 그지없다

폭설로 도보는 물론 자동차의 운행이 어려웠지만
돈내코계곡 인근의 아름다운 모습이다

서귀포시 도로변에 있는 감귤밭에는

감귤 등이 주렁주렁 잘 열렸고

문은 잠겨 있어서 담장 너머에서 찍었네요

파나소닉 루믹스 LX7으로 담은

제주도 서귀포시 돈내코 계곡 인근의 폭설 풍경

무지 아름답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