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가볼만한곳/외도 보타니아
이달의 대표 여행지
한려해상 속 지상낙원인 조경식물원
외도 보타니아는
한국관광공사 선정
대한민국 대표여행지이고
언론과 방송 그리고 전문 여행가나
관광객이 선호하면서
매년 이곳을 찾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기에
윤중일행도 최근에 다녀왔습니다
외도(外島)
경상남도 거제시의 한려해상공원 내 해금강을 따라
약 4km 남동쪽 푸른 바다 가운데에 있는
아름다운 섬으로서 서구식으로 가꿔진 해상공원
(조경식물원)이며 문화체육관광부지정 박물관으로
연간 100만 명 이상이 찾는 명소이다
홀로 외롭게 있는 섬 외도로 가는 길은 거제도에서
60여 개의 섬 중 외도로 들어가는 배에는 승용차를
실을 수 없고 유람선으로 사람만이 관람할 수 있으며
1995년 4월 25일 외도자연농원이라는 이름으로
개방한 이후 한국관광공사뿐만 아니라 국내 최고의
가봐야 할 대표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다
외도 보타니아에 입도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거제시 장승포를 포함한 지세포 등 총 6곳에서
출항할 수 있고 우리 일행은 거제 씨월드 옆에 있는
지세포 선착장에서 외도로 입도하는 유일한 2층 구조의
지세포 관광유람선을 선택하였고
유람선은 성인의 경우 17,000원이며
외도 입장료 8,000원은 별도로 또 내야 한다
지세포 관광유람선 문의 055-682-5577
외도로 향하는 관광유람선에서는 주위의 아름다운
크고 작은 기이하게 생긴 섬과 동굴 등에 가까이에
접근하면서 유람선의 관계자가 설명해 줌으로써
여행객에게 좋은 정보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외도 여행은 도착 후 1시간 30분으로 한정되어 있으므로
서둘러서 돌아다녀야지만 모든 곳을 둘러볼 수 있고
관람순서대로 돌다 보면 약 1시간가량이 소요되고
약간의 간식 또는 추억의 사진촬영이나 휴식으로
빠듯한 시간이다
설립자 이창호·최호숙 부부는
1969년부터 우연한 기회에 수십 년을 쉬지 않고
아열대식물을 포함하여 가꾸어 왔으며
1995년 4월 25일 외도자연농원이라는 이름으로
개원 후 지금껏 꼭 가보고 싶은 여행지로 선정되는 등
이국적인 모습의 아름다운 해상 식물원이다
외도 보타니아에는
크고 작은 740여 종이 넘는 가지각색의 해송, 동백나무 등
자생식물을 포함한 아름다운 식물과 200여 종이 넘는
튤립, 양귀비, 수국, 국화, 허브, 수선화 등이
곳곳에 피어 있어서 보는 내내 미소를 짓게 한다
외도는 거제도로부터 남쪽 액 4km 떨어진 비교적
따뜻한 외딴 섬으로서 항상 습한 공기와 바닷바람을
많이 받는 이유로 우리나라에서는 특이한 해송, 돈나무,
동백나무 등의 자생식물이 잘 자라고 일년 내내
아름다운 꽃이 피는 잊지 못할 외도 여행입니다
리스하우스와 시원하고 넓은 조각공원하고
아데네의 흰색 조각과 푸른 바다의 조화는
아름다움에 추억의 사진을 담느라고 여행객은
이리저리 바쁘게 움직입니다
외도의 정상급 높이에서 본 전체의 아름다운 모습
외도의 섬 전체를 가득 메운 은은한 꽃향기는
넓고 푸른 바다에서 풍기는 상큼한 바다의 냄새와
말고 푸른 하늘과 아름다운 정원 그리고
바다를 쳐다보면 눈을 정화함은 물론
이것이야말로 제대로 된 힐링입니다
천국의 계단으로 내려와서
선착장에 도착하면 외도 보타니아
여행 일정은 마무리되고
오래도록 간직할 여행지로 기억된다
거제도 가볼만한곳/외도 보타니아
경남 거제시 일운면 외도길 17
외도 070-7715-3330
지세포 관광유람선 055-682-5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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