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경상도

해운대 호텔/가족과 함께 휴가하기 좋은 건오씨클라우드호텔

윤 중 2014. 6. 12.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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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호텔/건오씨클라우드호텔

 

 

 

해양의 도시 부산에서 1박 2일 여행 중

볼거리나 먹을거리도 중요하지만

여행의 육체적·정신적인 피로를 확실하게 풀어주고

다음날에 계속되는 원활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해서는

숙박 장소와 시설이 신중하면서도 제일 중요한 거 같다

 

저렴한 게스트하우스나 모텔 또는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캠핑 등 여러 가지 숙박의 방법이 있겠으나

 우리는 해운대호텔에서도 손꼽는

해운대백사장이 훤하게 보이는 건오씨클라우드호텔에

여정을 풀고 아름다운 야경을 구경할 것이다

 

 

 

 

 

 

예전에 윤중이 직장생활을 할 즈음인 1978년도에는

해운대백사장 바로 이 장소에서 검은색 비닐봉지 속에는

맥주와 땅콩 그리고 마른오징어 등을 넣고 

직장 동료들과 수없이 다니면서 낭만을 즐긴 기억이

새록새록 나면서 한참을 서성거렸네요

 

 

 

 

 

 

 

사랑하는 가족은 물론이고 연인끼리나

해운대 근처에서 휴가나 휴식을 취하기 좋은 호텔

건오씨클라우드호텔입니다

조식은 2층의 빕스에서 뷔페식으로 제공됩니다

 

 

 

 

 

 

 

윤중의 딸 선영이가 학창시절 미대를 나왔기 때문인가요

이러한 예술품을 보면 한참을 자세히 눈과 마음으로  

감상을 하면서 새로운 시각으로 배워봅니다

(홍익대학교 대학원 도예과 졸 유종옥 님의 작품)

 

 

 

 

 

 

 

건오씨클라우드호텔의 프런트는 6층에 있습니다 

예약한 객실을 안내받고 짐을 풀러

이동하기 전에 씨클라우드호텔의 다른

객실을 참고로 구경합니다

 

 

 

 

 

 

 

2010호의 해운대백사장이 눈에 훤하게 들어오고

더블침대와 싱글침대가 따로 있는 내부 구조이며 

윤중이 묵을 내부와는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2006호는 윤중의 객실하고는 확연하게 다른 구조로서

침대는 따로 별도의 룸에있고 주방시설과 부대시설

특히 거실에는 시야가 훤하면서 넓고 별도의 테이블이

마련되어서 실용성을 제고시킨 멋진 내부로서

취사가 가능한 호텔 내부입니다

 

 

 

 

 

 

 

 건오씨클라우드호텔 내부에는 다양한 기구의 

휘트니스 센터가 있어서 숙박하는 손님들에게

건강관리와 몸매관리 등 용도에 맞는

기구를 사용하기에 좋은 것으로 생각된다

 

 

 

 

 

 

윤중일행이 묵은 1813호

호텔의 객실에 들어서니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는

해운대 백사장이 눈에 쏙 들어오고 전망 좋은 호텔 특유의

청결한 침대 시트와 깔끔하게 정리된 내부가 여행의 피로를

확 풀어줄 것으로 기대가 크기에 기분도 좋다 

 

 

 

 

 

 

 

 

집에서도 TV는 거의 보지 않기에 그리 신경은 쓰지 않으며

호텔 6층에는 블로거나 여행객의 필수적인 PC를 무료로

활용할 수 있으며 바로 옆 케이블에는 호텔 측에서 제공하는

과일과 자필로 쓴 인사말이 마음에 와 닿는 호텔이다 

 

 

 

 

 

 

 

 

작은 냉장고 속에는 냉수와 커피 그리고 약간의 차 종류가 

무료로 비치되어있어서 투숙객에게 제공되며

호텔의 건물이나 인근에는 마트 등의 가게가 많아서

필요한 음료수 등을 구입해서 넣고 해운대해수욕장 등에서

휴가를 즐긴 후 필요한 음료를 즐기고 또한 세탁기의

비치로 여행객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맛과 멋을 즐기는 윤중 일행이 투숙한 날 현재는

해운대해수욕장에서는 6월 6일부터 6월 6일까지 열리는

해운대 모래축제 - 세계모래조각전을 위해서 준비하느라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욕조가 딸린 샤워실과 화장실이 함께 이용하는 시설이고

샤워용품은 물론 드라이기 등 용품이 비치되었으며

비교적 깔끔하고 위생적인 시설과 비품입니다

 

 

 

 

 

 

 

 

 건오씨클라우드호텔은 해운대해수욕장 한복판의

노보텔 바로 뒤에 우뚝 있어서 해운대를 바라보는

전망이 좋을 뿐만 아니라 교통과 해수욕 등이

편리한 위치에 있는 해운대 호텔입니다

 

 

 

 

 

 

 

 

바람하고 파도가 많이 치는 늦은 밤에

친구인듯한 사람이 파도 속에서 허우적거리는 것인지

사진을 찍고 있은데 윤중의 일행이 한잔 하러 가자기에

그만 자리를 떠서 그 이후로는 결과가 궁금합니다

 

 

 

 

 

 

 

 

건오씨클라우드호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287

(호텔의 프런트는 6층)

051)933-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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