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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여행/바위 위의 보물 그림인 세계적인 문화유산 반구대 암각화

윤 중 2013. 10. 30.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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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행/문화재답사/반구대 암각화


울산의 젖줄인 태화강 상류 반구대 일대의 서쪽 기슭에

가로 약 10m와 세로 약 3m의 절벽암반에 사냥 대상의 동물인

고래, 개, 늑대, 멧돼지, 사슴, 곰, 토끼, 여우, 거북, 물고기 등

형상과 고래잡이 하는 모습, 새끼를 가진 동물의 모습,

교미하는 모습 등 30여 점을 쪼기, 갈기, 긋기, 돌려 파기 등의

다양한 수법으로 표현한 암각화 보물로서 

 

1965년 완공된 사연댐으로 인해 침수와 노출이 반복되어

귀중한 보물이 훼손될 우려가 컸으나 윤중이 여행한

날자 현재에는 침수를 방지하는 공사가 진행 중이어서

세계적인 문화유산의 보호에 기쁜 일이 아닐 수 없다.





암각화는 문자 출현 이전, 선사시대에 제작된 바위그림 중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된 그림을 뜻하며 문화재로서의

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고래를 형상화한 울산암각화 박물관은 2,025㎥의 중층 목조건물로 

인근에 있는 보물 제285호인 반구대암각화와

국보 제147호인 울주 천전리 각석을 실물모형으로 소개하고

국내 암각화 연구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자

2008년 5월 울주군에서 개관하였다.







울산암각화 박물관 내부에서는 암각화에 대한 자세한

이론은 물론 실물 크기의 암각화와 각석을 만들어 놓고 

근접에서 자세히 살펴보면서 배울 수 있다







암각화, 암채화 등에 쓰이는 다양한 색상의 물감 재료







반구대 거북 머리 형상의 조그마한 언덕과 정자가 있고

대곡천 주변은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100선에 선정되었으며

울산광역시 유형문화재 반고서원, 유허비 등의 귀중한

문화유산이 산재하고 있으며 고려말 충신인 포은 정몽주 선생의
유배지이기도 하고 울산 12경에 속한다.










반구대암각화 가는 대곡리 연로 개수기라 하는데

많은 글이 훼손되어서 안타깝게도 해석이 불분명한 상태이다






 


참으로 다정하게 손을 잡고 가볍게 걷는 발걸음이 부럽기도 합니다
이곳 반구대암각화 가는 태화강 100리 길은 대곡천이 아름다운 하천으로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주위의 풍경 또한 환상적이어서

가족여행은 물론 데이트 코스로도 좋은 트레킹 또는 여행장소입니다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전경
우리의 소중한 국보 제285호이다







사연댐이 1965년 완공되면서 그동안 반구대 암각화가 침수와 노출이 반복되었으나

우리가 방문한 현재는 문화재 보호를 위하여 주위의 침수를 막는 방법의
공사를 진행하는 중이었기에 아주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육지동물과 바다고기, 사냥하는 장면 등 총 75종 200여 점의 그림이다

육지동물은 호랑이, 멧돼지, 사슴 등이 묘사되어 있는데

호랑이는 함정에 빠진 모습과 새끼를 밴 모습이고, 멧돼지는

교미하는 자세이며, 사슴은 새끼를 거느리거나 밴 모습 등으로

세계적인 문화유산이다.


 






 

 

울산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울산 울주군 언양읍 반구대안길 285


 









2013, 10, 30 Daum View 떠나고 싶은 여행지에 소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