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상/이야기

아들의 자랑에 뿔났다ㅜ.ㅜ

윤 중 2011. 11. 2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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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윤중의 아들이 새로운 걸 샀다면서 실컷 자랑만 하고

속을 확~뒤집어 놓고는

지눔이 쓴다면서 아부지에게 주지는 않는군요

(너 그렇게만 해봐라,,,)

 

갤럭시 노트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장점만 결합한

신개념의 스마트폰 기기라고 하니 기대가 크지만

 

 단순 비교해도 눈이 어두운 윤중에게는 화면이 커서

수시로 블로그나 카페에 접속하기가 안성맞춤 같아요

뭉텅한 손가락으로 자판을 친다고 생각해봐요ㅜ.ㅜ

시판되면 나도 빨리 사고 싶네요

 

 

 정확한 사이즈의 비교는 모르고요

눈에 확 들어오는 화면이 너무 맘에 쏙 들어요

 

네 이눔아!!!

나두 돈 있다

내 돈 주고 살꼬마 ㅋㄷㅋㄷ

 

 

 

 

 

지금 사용 중인 갤럭시보다는 커도

 윤중의 손이 왕손으로 매우 크잖아요 ㅎㅎㅎ

그리고 이 정도의 무게는 전혀 상관없어요

힘에 세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