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여행/전국 제일의 낙조 전망대는?

세방낙조

우리나라에서 서남 해의 끝 지점에 있고 네 번째로 큰 보배의 섬인 진도

 기상청에서 몇 해 전에 전국 제일의 낙조 조망 지에

손꼽으면서 일약 전국적인 관광 명소의 반열에 오른 세방낙조

 

한반도에서는 시뻘건 불덩이같이 퍼지는 황홀한 광경이

가장 늦게 해넘이가 떨어지기에 예정 시각을 맞춰서 도착했건만

아침부터 내리기 시작한 빗방울은 얼마 전에 그쳤기에

밤하늘의 안갯속에서 내려다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합니다

 

 

 

 

희미하게 비치는 바닷가의 작은 섬과 섬 사이를 연결하네요 

 

 

 

 

 

진도의 관광 안내도 

꿈과 낭만의 섬 진도에서는

전국 제일의 낙조 전망대가 우선이죠 

 

 

 

 

경관이 수려한 알릉이면서 거대한 바위성곽으로 이루어진

동석산 아래에 자리 잡은 천종사 

 

 

 

 

 

 

  

 

동석산의 해발은 240m이나 등산하는 총 소요시간은

대략 4시간 정도라 합니다

 

 

 

 

 

 

 

 

 

 전남 진도군 지산면 가학리 415

급치산 전망대

 

 

 

 

네비로 찾아가는 세방낙조 전망대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해상

하늘이 원망스럽지만,,, 다음의 기회에 다시 와야지요 

 그러면 더 멋지고 형용할 수 없는 장관을

기약하면서 발길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