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중의 맛집 126-1호/역촌왕돈까스/은평구 대조동/돈까스

요즘 자꾸만 돈까스가 땡겨요

뭐... 튀긴 음식은 몸에 이렇구 저렇구해도

그런거 다 따지면서 산다면   먹는 재미가 없잖아요

 

나름 지역의 명소로 자리 잡고 있는

일반 돈까스집이 아니고 왕돈까스집이다

 

 

 

 

생선까스

 

 

 

 

 

 

 은평구 대조동 43-7

지하철 6호선 역촌역 2번출구에서 불광시장 방향 100m

지하철 3호선 불광역 7번출구에서 역촌역 방향 

(주차가능)

☎ 355-2777

 

 

 

 

 

 

 1층의 가게 내부이고 2층은 온돌방으로서 아기들과 함께 드시기에 좋아요

총 100여석 정도 됩니다

 

 

 

 

 

 

 피자돈까스가 눈에 확~ 들어와요

말 그대로 피자와 돈까스를 합한 요리인데

각각의 장점만 살려서 새롭게 개발한 요리라하네요

 

맥주는 기본이고 소주도 판매하네요

어느집에서는 주류는 일체 금지 되어서

꼭 도둑(?)같이 감춰서 물컵에 따라서 몰래 마시던 기억이 ㅎㅎㅎ

 

 

 

 

 

 

 좌석에 앉으면 이렇게 개인별로 따뜻한 스프를 줍니다

뭐가 살짝 씹히던데???

 

 

 

 

 

 

 평범한 단무지와   입 안을 칼칼하게 씻어주는 깍두기

그리고 장국이 나와요

 

돈까스를 주문했는데  왠 된장을 줘서

옆으로 밀어 놨어요

 

 

 

 

 

 

 생선까스

 

 

 

 

 

 

 여느 생선까스집에는 보통 2쪽정도 나오지요

상호에 "왕"자가 들어간 이유가 여기에 있답니다

정말로 양이 푸짐하거든요

 

 

 

 

 

 

 양배추위에 드레싱을 뿌리고 그 옆에는 고추가 있는데 사진에는 안 나왔네요ㅜ.ㅜ

돈까스나 생선까스를 먹으면서 고추를 된장에 찍어 먹는 맛을 알 만해요

입 안이 개운하거든요

이제야 된장을 준 이유를 알겠어요

 

 

 

 

 

 

 

 바삭하게 튀긴 생선까스

여느 생선까스집같이 기름이 줄줄 흐르지않아요

기름이 빠지라고 철망위에 얹어서 나오는거 보셨죠?

 

돈까스를 뺀 밥과 샐러드등은 리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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