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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 꺽정인가
여보게!
먼 고민이 태산 같은가
그리 곱던 얼굴이 한방울 눈물처럼 보이네
아직,
자네의 꿈만큼 하늘이 있고
사랑 만큼 은총이 있다는디
대체, 머시 꺽정인가!
달이 뜨면 님과 함께
해가 뜨면 벗과 함께
어둠이 오면?
별빛으로 모이면 되제,
우리가 누군가
하늘이 낸 민족! 한민족이 아닌가
혼자 떠 있는듯 해도 줄이있지요
종로구 관훈동 145
안국동 로터리에서 인사동 초입 오른쪽
☎ 732-8659
아직은 젊으니깐... 자주자주 만나자
더 늙으면 못 만난다 ㅋㅋㅋ
우리가 누구여?
고향 친구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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